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는 지난 18일 중구 운남동(영종국제도시)에 흐르는 전소천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주민들을 위한 수변공간과 아이들을 위한 자연탐구장을 조성하기로 공약하고 ‘전소천 하천보수 및 주변 환경개발 공약 확약서’에 서명했다.홍인성 후보는 이날 하늘도시 선거사무실에서 영종자이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최정석), 전소천 살리기 주민대표(대표 남익희), 전소천 살리기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옥주)와 확약서에 서명하고, 전소천 일대의 하천환경개선과 보전 및 개발 공약을 확약했다.전소천은 백운산 동쪽 사면에서 발원해 운남 지구
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는 5월 25일 오전 9시, 강원모 인천시의원 후보, 반미선 남동구의원 후보, 이정순 남동구의원 후보와 함께 길병원을 방문하여 길병원 장례식장 신축 이전 계획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이 후보는 “주민들의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는 반드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먼저 듣고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주택가 바로 앞에 세워지는 장례식장 건립은 주민들의 충분한 동의가 생략되었기 때문에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함께 방문한 강원모 시의원 후보는 “지하 7층, 지상 5층 규모의 장례식장이 주택가에 들어오게 되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에게 ‘유정복 되면 이음카드 폐지’란 거짓말을 신속히 거둬들이고 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21일 밝혔다.유정복 선대위에 따르면 ‘박남춘과 함께 인천의 미래...’란 제목의 단톡방에서 허종식 의원은 “유정복이 되면 이음카드 10프로 없어진다고 소문 크게 내야 합니다. 박남춘 되면 이음카드 쭉, 유정복 되면 이음카드 폐지”란 글을 올렸다.그러나 유정복 후보는 경제 분야 공약에서 이음카드 전통시장‧골목상권 사용시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문화‧청소년‧맘‧교통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는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2791-1을 거쳐 원도심 제물량로 156에서 운영하던 선거사무실을 최근 영종하늘도시 하늘중앙로 231로 옮겨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홍인성 후보는 선거사무실을 두 번씩이나 옮긴 이유에 대해 “우리 중구는 원도심과 영종·용유지역으로 분리되어 있어 선거운동기간에 구석구석을 다니며 구민들과 유기적인 접촉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우리 구민들께서 느끼는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지난 4년간 구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후보가 저 홍인성이며 구정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친화적
남동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조정래, 이하 ‘남동구토론위’)는 5월 26일(목) 저녁 9시40분부터 ‘남동구청장선거 후보자토론회’를 SK브로드밴드(BTV인천방송 채널 1번)을 통해 중계방송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김민광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후보자 2명(더불어민주당 이병래, 국민의힘 박종효)이 참석하여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남동구토론위는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www.debates.go.kr, 유튜브 ‘중앙선거방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계양을 교통의 요충이자 생태와 산업이 어우러진 4차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17일 밝혔다.유정복 후보는 이날 인천지하철 1호선과 공항철도가 만나는 계양역에서 GTX-D Y자 노선과 GTX-E 노선(인천공항∼계양∼서울 디지털미디어 시티∼구리∼남양주) 을 추진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도달하도록 하는 내용의 계양지역 공약을 발표했다.GTX-D Y자 노선은 김포‧계양과 인천공항에서 각각 출발한 뒤 부천종합운동장 에서 만나 서울 삼성까지 이어진 후 하남과 광주로 각각 분기되는 코스다.유 후보는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선거 후보가 박남춘 후보에 대해 폄하한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밝히라”고 16일 촉구했다.유정복 선대위에 따르면 송 후보는 지난 5월 1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 진행자와 대담 중 “박남춘 시장께서는 송영길이 해놓은 거 가지고 먹고 살고 있습니다”라고 자화자찬했다.유 선대위는 “송 후보의 이 발언은 박 후보는 한 일이 없고 자신이 해놓은 일로 생색내기나 하는 것 아니냐는 의미로 들린다”며 “정확히는 송 후보가 해놓은 게 아니
‘박남춘·이재명의 춘잼로드’가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 인하대학교에 떴다.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장 더큰e음 선대위에 따르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4시 30분까지 ‘박남춘&이재명 × 인하대 청년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는 문화의 거리에서 인하대 학생들과 게릴라데이트에 나섰다.이번 간담회에는 인하대학교 학생 및 청년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하대학교 출신 박찬대(연수구갑)·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이 참석해 청년 소통에 힘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호남 출신 인천시 군‧구 퇴직 공직자 및 구의원 등 200여명은 지난 14일 ‘정복캠프’에서 “송영길 전 인천시장은 인천을 출세의 수단으로만 이용하고 서울로 떠났고, 박남춘 후보는 무능과 불통으로 인천시정을 완전히 망가뜨렸다”며 “잃어버린 4년을 되찾고 인천의 희망을 위해 유정복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인천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게 됐다. 인천발전과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고 시민의 행복과 복지를 책임질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윤석열 새 정부가 수도권매립지의 대체매립지 예정지를 마련해놨다”고 12일 밝혔다.유정복 후보는 전날 오후 KBS 초청 인천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와 이날 새얼문화재단 초청 대화에서 수도권매립지와 관련, “환경부가 대통령 당선인에게 공약사항 이행 보고에서 수도권매립지 대체매립지 예정지 부지를 제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후보는 “다만, 대체매립지 예정지 위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과 유 후보는 임기 내 대체매립지 확보 공약을 이행하게
심재돈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대책위 위원장은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비리’ 의혹을 낱낱이 파헤치겠다”고 11일 밝혔다.심재돈 위원장은 이날 자신이 고발한 이 사건의 고발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받기 위해 출두하면서 인천경찰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심사위원 선정 비리, 사업자 이익 몰아주기, 인천지역 민주당 실세 관련설 등 이재명의 대장동과 판박이 사건”이라고 말했다.그는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 이 사건의 실체를 명명백백하게 밝혀 명실공히 우리 인천이 살아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번 조사를 시작으로 인천에서도 공정과 상식의 시대가 출
국민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를 비롯하여 남동구에서 이번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구의원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팀을 구성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11일 국힘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는“국민의힘 남동구 후보들의 필승을 위해 원팀을 구성하여 패키지 선거운동을 하기로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박 후보의 제안으로 남동구 시·구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연석회의에서는 원팀 구성을 통한 구체적인 선거전략 방향을 논의하고 공약개발 및 공유, 공동유세 실시, 그리고 구의원 선거에서‘나’로 출마하는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이병래 예비후보는 5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남동구를 만들 것을 공약했다.기후위기는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전 지구적인 문제로, 한국은 기후위기를 가속하는 이산화탄소를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배출하고 있다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화석연료 전환, RE100 목표 실현 등 많은 대책이 제시되고 있다.이병래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남동구의 온실가스 배출 등 현황에 대해 분석
박남춘 인천시장 선거 후보가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표를 얻겠다고 또 지키지 못할 공약으로 인천시민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박 후보는 “유 후보가 341㎞ 길이의 한~중 해저터널 건설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천문학적 비용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한중 해저터널의 경우 비용, 운영방식, 영토문제, 관리권 문제 등으로 실현 가능성이 없는 사업임에도 ‘유정복은 할 수 있다’는 허황된 말로 유권자를 홀리고 있다. 인천을 재정위기 도시로 만들었던 장본인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보다”라고 말했다.이어 박 후보는 “외교적·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와 격차를 5%p대에서 8%p대로 벌리며 승세를 굳혀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유정복 후보는 지난달 22일 당내 경선에서 2명의 상대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국민의힘 민선 8기 시장선거 후보로 확정됐다.박 후보는 지난달 25일 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함으로 여론조사에서 유와 박의 양강 구도가 형성됐고, 그 뒤를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잇고 있는 형국이다.실제로 중앙일보가 지난달 29∼30일 갤럽에 의뢰해 이번 시장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느냐의 물음에 유정복 후보가 41.5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가 버스운행정보시스템(BIS)을 모든 쉘터형 정류장으로 확대해 설치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인천에는 6천67개의 정류장이 있고 이 가운데 쉘터형 정류장이 3천843개, 버스 표지판만 세워있는 지주형 정류장이 2천244개가 있다.유정복 후보는 “이 중 버스운행정보시스템은 쉘터형 정류장 2천809개에 설치돼 있으나 앞으로 나머지 1천34개에도 확대 설치한다”고 약속했다.또한, 쉘터형 정류장 500곳을 와이파이와 냉온시스템이 가능한 스마트 쉘터로, 지주형 승강장 500곳을 쉘터형으로 각각 전환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이병래 예비후보는 9일 남동형 어르신이 존경받는 5대 공약을 약속했다.그는 “현재 1회 접종비용이 10만 원으로 알려진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면 무료화할 것을 약속하며 찾아가는 동 노인 돌봄 서비스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강화하여 어르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남동구가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65세 이상 무료서비스를 공약하며 우리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신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아울러 2021년 9월 기준 28개 사업 9
국민의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남동구 관내에 전기자동차(EV;Electric Vehicle) 충전시설을 대폭 확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8일 박종효 후보는 “올 3월 현재 인천지역 내 전기자동차(등록기준)는 총 1만4,054대이며 이 중 2,196대(15.6%)가 남동구 등록 전기자동차임에도 불구하고 남동구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은 공공기관 12곳을 포함해 총 51곳으로 전기자동차 43대당 충전시설 1곳에 불과한 실정으로 교통복지 증대 차원에서 충전시설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후보는 “세계적인 저탄소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장 후보의 더큰e음 캠프가 ‘3대 제로화를 통한 3안(安) 도시 인천’ 구현을 위한 시정 비전을 내놨다.사고·재해·질병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안전 도시, 범죄·학대·방임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안심 도시, 소외·분노·갈등으로부터 자유로운 안녕 도시 비전이 ‘3안(安) 도시’의 핵심이다.더큰e음 캠프는 ‘국제 소방관의 날’인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치안·소통 참여 공약을 발표했다.먼저 ‘안전 분야’와 관련, 민선7기 특·광역시 최초로 시행했던 시민안전보험을 확대하기로 했다. 보험 적용 대상을 어린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4일 “‘맘센터’를 신설하고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실현해 따뜻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유정복 후보는 이날 여성의광장 앞에서 ‘맘 센터’를 설치해 분산된 출산 보육서비스 통합, 보육정보 교환,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하는 등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출산장려와 육아를 위해 200만 원인 지원금을 1천만 원으로 5배 확대한다. 임신부 교통비 50만 원 지급, 어린이집‧유치원 영유아 친환경 급식 제공, 어린이집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 사각지대 해소 등을 추진한다.유 후보는 긴급복지지원제도 기준 완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