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샘(SAM)+1’을 핵심 공약이자 안산의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가운데 초지역세권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안산을 스마트(S)상록, 아트(A)단원, 마린(M)대부로 세 개의 새로운 도심을 구축하고 노후된 반월공단을 디지털 대전환으로 혁신하는 샘(SAM)+1은 위기의 안산을 기회의 도시로 침체된 안산을 활기찬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 도시‧경제‧환경 전문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제종길 후보가 오직 안산만을 생각하며 자신의 모든 경험과 지식, 열정과 철학을 집대성한 안산의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의 과장된 허위사실 유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이동환 후보는 지난 23일, 구독자 수 약 68만 명이 넘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고양시가 훌륭한 기업을 퇴출시켰다”, “민주당 12년 동안 기업 하나 유치 못했다”, “108만이 되었는데도 교통 인프라는 전혀 변화가 없다” 등 과장된 허위사실들을 유포했다.이에 대해 이재준 후보는 정확한 사실을 제시하며, 이동환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 먼저 “고양시가 훌륭한 기업을 퇴출시켰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4자 합의를 어기고 방사선 시설을 설치한 기업에 대해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선거캠프에 안산시체육회 가맹단체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안산시 체육발전을 위한 비전을 26일 공유했다.이날 간담회는 안산시체육회 ▲골프협회 ▲산악연맹 ▲수영협회 ▲씨름협회 ▲야구소프트협회 ▲자건거연맹 ▲체조협회 ▲배구협회 등 8개 가맹단체와 안산출신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댄스연맹 ▲경기도배드민턴협회 ▲경기도볼링협회 등 총 11개 회장단이 참여했다.제종길 후보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인 고영인 국회의원은 “가맹단체 회장을 비롯 관계자분들께서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분에 시민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사전투표를 앞두고 진행된 이재준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집중 유세에 수 천명의 유권자들이 참여하며 지지세가 커져가는 추세이다. 이재준 후보는 현역 고양시장으로 재임 중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했고, 8기 경제신도시를 만들겠다는 진정성이 확산되고 있다.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는 26일 덕양구 화정동 화정역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김동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반성하고 쇄신하는 민주당이 되겠다며 사전투표에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이재준 후보는 “코로나19가 많은 시민들을 힘들게 할 때 드라이브 스루, 080안심콜 등을 제일 먼저 시행하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금일(27일)부터 내일(2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시민들의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또한,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선거 유세를 통해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의 주요 공약인 ‘안양시청 만안 이전’에 대한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안양시청 이전은 단순히 만안구에 행정타운을 만들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다.”며,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고, 안양 전체의 동반성장을 위한 비전이라고 강조했다.“안양시청 이전은 대기업, 글로벌 기업 등 안양시민이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5월 25일 안양예술공원에서 안양지역 문화예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다각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통해 안양시가 예술도시로 도약하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또한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거점공간 마련과 문화예술인의 참여를 강화하여 안양문화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곳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시민 뿐 아니라 수도권 예술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고, 이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안양예술공원을 만들고자 하는데 전문예술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행정중심이 아닌 문화예술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위원장 나태근)는 24일 오후에 구리시 선관위를 방문, 선관위 관계자에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요청사항을 전달하였다. 이날 선관위 방문에는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 이은주, 나 선거구 구리시의원 후보 진지성도 함께 배석했다.요청 사항은 부정선거 의혹이 짙은 사전투표함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 투표함의 보관장소에 CCTV를 설치하고 구리시 선관위에서 지정하는 장소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감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구리시는 지난 21대 총선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서부 대(大)개발론’, ‘병점 업그레이드론’에 이어서 24일 동탄권 맞춤형 공약으로 ‘동탄 부양론’을 제시했다.정명근 후보는 “동탄을 ‘명품신도시’로 부양시키기 위해서는 단연 교통 인프라를 개발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교통과 문화로 마지막 명품신도시의 퍼즐을 맞추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도시로 부양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우선 정 후보는 동탄권 주요 교통 개발 공약으로 ▲GTX-A 조속 개통 추진 ▲1호선(서동탄~동탄) 연장 ▲솔빛나루역 조속 신설 ▲
국민의힘 구혁모 경기 화성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화성시 개발계획 등을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구했다.구호보는 원장관을 찾은 자리에서 1호선 솔빛나루역 연장을 비롯한 지하철 조기 개통 및 GTX-A 선개통, GTX-C 연장 추진 등 정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구후보가 협조를 요청한 11개 정책계획은 ▲동탄~인덕원선 조기 착공 ▲1호선 솔빛나루역 연장(서동탄역~솔빛나루역~동탄역)▲GTX-A(동탄역~수서역)선개통▲GTX-C(수원역~병점역)연장▲신안산선 향남역 연장 및 새솔역 설치▲서해선 향남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25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선거 사무소에서 수원시 축구협회 운영진들과 스포츠 지원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축구협회 운영진들은 김 후보에게 수원FC 구단의 천연잔디 연습구장 건립, 수원 월드컵경기장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건의했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축구전용구장 건립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전달했다.이에 김 후보는 “과거 수원은 축구의 메카였다”고 말하고 월드컵 유치 도시였고 프로축구단뿐만 아니라 축구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축구부에 대한 지원을 많이 해, 세계적인 선수인 박지성 선수
1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소재 A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면서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경 지상 4층 연면적 6400여㎡ 규모의 해당 공장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거세지자 오후 3시 53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실시했다. 불은 해당 공장과 인접한 B사업장으로까지 옮겨 붙으며 크게 확산됐다.경찰과 소방당국, 안산시는 총 인력 158명과 소방차, 지휘통제소, 소방헬기 등 장비 총 6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지난 밤 11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는 고양시에서 서울 30분대 진입을 목표로 3호선 급행화 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이동환 후보는 23일 “3호선 지하철은 고양시 주민의 핵심 대중교통수단이나, 역 개수가 많아 대화역에서 경복궁역까지 47분이나 소요된다”면서 “9호선의 완ㆍ급행 열차 운행방식처럼 급행열차 운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현재 고양시 주민들은 자유로를 이용해 승용차로 출퇴근하고 있어 도로 교통체증 역시 심각하다.따라서 대화역과 충무로역 사이 지상 역인 대곡ㆍ원당ㆍ지축역 등에 대피선을 설치해 급행열차를 운행하겠다는 것이 이 후보의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23일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거리유세를 통해 “더 이상 주차문제로 시민들이 고통받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주차 스트레스 제로 도시’공약 이행을 위해 생활 거점별 공영주차장 확대와 전통시장이나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에 주차장 조성 확대 방안에 대한 기본방침을 수립했다.우선 김 후보는 당선 후 우선적으로 시차원의 전수조사를 통해 전통시장 등에 대해서는 유휴지를 확보해 공영주차 빌딩을 건립할 계획이다.또 도로변 주차가 불가능한 구도심지역에 대해서는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지난 22일 오후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화성시 체육회(회장 김경오) 관계자들과 간담회와 지지선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회장은 “화성시 내 엘리트 스포츠단이 부족한 탓에 화성시 생활체육정책의 확장성도 제한되는 상태”라며 “엘리트 스포츠단은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연스럽게 생활체육으로 흡수시키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주제이다”라고 건의했다.정명근 후보는 “화성시청 내 엘리트 스포츠단 창설, 생활체육 시설 확충 등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하여 생활체육 동호인과 일반 시민
국민의힘 구혁모 경기 화성시장 후보가 지난 22일 국민의힘 화성시 당협위원장 및 시도위원후보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구후보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화성시 병점역 롯데시네마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화성시 갑을병 선거구의 당협위원장 및 시도의원후보들과 합동 유세룰 펼쳤다.이날 행사는 임명배 화성시 을 선거구 당협위원장과 석호현 화성시 병 선거구 당협위원장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후 열린 첫 번째 합동유세로 이 자리에서 후보자들은 “이번에 바꾸자. 바꿔야 산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구후보는 “12년 동안 민주당이 시정을 독점하며 화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23일 미래사회에 적합한 고품질 온라인 교육을 통해 ▲지역격차 ▲학교격차 ▲교실격차 ▲성적격차 ▲사교육 격차 등 5대 격차를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경기교육을 열어갈 경기도형 ‘미네르바스쿨’을 전면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성기선 후보는 23일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2011년 미국에서 시작한 미네르바스쿨은 캠퍼스 없는 혁신대학이라고 불리며 기존 대학 틀을 벗어나 물리적인 캠퍼스 없이 100% 온라인 쌍방향 토론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다.성기선 후보는 “판
국민의힘 소속 기호 2번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구미는 경상북도와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견인해 온 도시”라면서, “구미를 투자하기 좋은 기회의 땅, 글로벌 4차산업 선도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선거운동 유세 첫날 지난 19일 마지막 유세지역인 구미 구평목요시장 찾아“구미가 살아야 경상북도가 산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구미 5공단에 SK 등 대기업 유치와 통합신공항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구미 공단이 세계로 뻗어나고, 세계인이 구미를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이 후보는 구미를 글로
김덕현 국민의힘 연천군수 후보(이하 후보)와 연천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 일동은 19일(목) 15시, 연천 전곡읍 택시승차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방선거 압승으로 연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이날 출정식에는 김성원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해 힘을 실어줬으며, 지지자를 비롯한 수많은 주민들이 전곡읍내를 가득 메웠다. 특히 힘있는 경제군수 김덕현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만이 연천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열렬한 지지와 신뢰의 메시지를 보냈다.이러한 군민들의 열망에 김성원 국회의원,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 윤종영 도의원 후보, 박
신상진 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고 ‘아빠찬스’에 분노한 성남시민들에게 사죄하라!오늘 충격적인 MBC 보도가 있었다. (https://youtu.be/RxJ0mheRZpQ)신상진 국민의힘 후보의 딸이 2년 전 은행1동 지역에 갭투자를 했는데 최근 신 후보가 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재개발을 약속했다고 한다. 이는 개발 사업에 대한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시장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 가족과 친지를 이용해 개발이익을 챙기는 전형적인 투기 수법이다.지난해 LH 직원들의 개발 정보를 이용한 불법 투기로 인하여 전 국민의 공분을 산 지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지난 15일 ‘가다실 9가 접종 지원정책’, ‘화성시 전역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단속’, ‘여성 안심화장실 확대 설치’ 등 여성정책 관련 공약들을 발표했다.정명근 후보는 “현재 여성정책과 출산ㆍ보육정책 분야가 혼재돼있어 마치 출산과 보육이 여성들만의 전유물로 인식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각 분야들은 독립된 영역으로 분리해 정책 설계를 펼치는 것이 옳다”고 소신을 피력했다.이어 “여성정책의 핵심은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화성으로 만드는 것에 있다. 여성의 일상에서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