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근 국민의힘 중원구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성남시 의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최근 의사증원 문제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의사회 측의 입장 전달 및 윤 후보의 당부 등이 이어졌다.윤용근 후보는 “의사 증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국민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의 결정이 우리 사회에서 요구하는 상의와 협력의 절차를 올바로 거쳤는지, 정부의 결정이 사회적 합의라고 볼만한 과정이 있었는지는 좀 살펴보아야 할 문제이다.”라고 말했
3월 27일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서부 국회의원 후보 김주영(김포갑)·서영석(부천갑)·박상혁(김포을)·모경종(인천서구병)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인 서부권광역급행철도의 조사 조기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후보들은 “김포한강·인천검단 등 2기 신도시들은 광역교통 개선대책 미비로 인해 심각한 교통지옥을 겪고 있으며, 또한 부천대장·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 예정 지역 역시 광역교통 대책 없는 인구 증가에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예비타당성조사 조기 통과를 촉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또한“수도권 서부의 더불어민
4·10 총선을 2주 앞둔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하겠다는 승부를 띄웠다.이날 오전 한 위원장은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고, 세종을 정치행정도시로 완성하는 그림으로 서울과 충청권의 표심을 얻기 위한 포석이란 해석이다.한 위원장은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면서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에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6일 도청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플랫폼 구축계획’과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회의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늘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발표했는데, 테크노밸리 같은 SOC 투자와 기후변화 사이 관련성을 늘 고민한다”며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RE100 비전을 반영한) 탄소중립 타운으로 만들고, 일터·삶터·문화·여가·스포츠를 같이 해결하는 ‘경기 기회타운’으로 조성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22대 국회가 열리면 기후변화와 관련해 필
네덜란드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26일(현지시간)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을 찾아 헌화하고 네덜란드 의회를 방문해 얀 안또니 브라윈 상원의장, 마르틴 보스마 하원의장과 동시에 합동면담을 가졌다.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8년 만에 네덜란드를 공식 방문한 김 의장은 네덜란드 상·하원의장 합동면담에 앞서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을 찾았다. 김 의장은 이준 열사 흉상에 헌화하고 묵념했으며, 방명록에 ‘먼 이국 땅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이준 열사님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위대한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고 남기며
인천광역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희, 이하 APEC정상회의 인천유치특위)가 다음 달에 있을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에게 인천의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동참을 호소했다.26일 APEC정상회의 인천유치특위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월 10일’에 출마하는 후보자를 통해 유치 지지 열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인천지역 각 정당에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공약화 등 정치력을 결집해 힘을 보태주기를 요청했다.인천시는 APEC이 지향하는 3대 목표인 무역 투자, 혁신·디지털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부천시의회 최옥순 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소사본1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월 22일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조례안은 원형 유지를 원칙으로 강력한 주변 규제를 수반하는 지정문화유산의 관리체계에서 탈피하고, 소유자의 자발적 보존 의지를 기반으로 유연하면서 지속가능한 문화유산의 보존·활용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9월 시행 예정인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발의된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조례로, 법률에 따른 근현대문화유산 관리계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는 지난 25일 인천남중학교 1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역할을 알리는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참여한 학생들은 미추홀구의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강의 수강과 개인별 역할 분담을 통한 모의의회를 개최하여 본회의를 직접 진행했다. 끝으로 배상록 의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의정활동에서 느낀 점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배상록 의장은 “우리 청소년분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
남양주시의회 손정자 의원이 지난 3월 22일 제30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짚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며 정례화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촉구했다.손정자 의원은“한국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OECD 국가 평균 11.3명의 두 배가 넘는 25.2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며“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사회‧경제적 비용으로도 큰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손 의원은“이에 따라, 지난 1월‘남양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6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김숙영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 활동가, 김경희 서호천의 친구들 사무국장, 김태영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 경기도지부장 장,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환경보건안전과 및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국 시설과 관계공무원,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경기도 및 교육행정 전반의 석면 철거 관련 문제의 심각성과 실질적인 정책 마련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다중이용시설 석면 관리 및 유지보수·점검의 중요성, 전문 모니터단 양성 및 교육의
기호 7번 제대로 일할 사람! 시의원은 한미경!화성시를 새롭게 할 현명한 선택! 시의원은 한미경!이란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화성시의원 보궐선거(가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한미경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필승을 다짐하였다.한 후보의 선거사무 개소식에는 일화 무우사 원로스님 강석찬 화성시민재생에너지발전협동조합 이사장 이준원 화성습지(갯벌)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시민서포터즈 상임대표 이용근 (사)더큰이웃아시아 상임이사 김형삼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의장 권달주 탈시설장애인당 화성시 전략공천 후보자 이은정 경기자주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 25일 2층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박근환)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2024년 포천시노인복지관 사업설명 및 운영상의 문제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노인정책 현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포천시노인복지관 박근환 관장과 강수경 부장, 박찬희 과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박근환 관장의 소개를 시작으로 법인현황, 일반현황, 운영방안, 사업운영, 2024년 중점사업 소개를 순서로 진행하고 포천시노인복지관 사업 및 운영과 관련하여 일자리
양평군의회는 지난 25일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3월 행사로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양평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이자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합쳐져 한강으로 흘러드는 데서 이름한 두물머리의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보전하여, 지역 주민들이 가까이서 누리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조성된 자연 쉼터를 맑고 깨끗한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진행됐다.환경정화에 참여한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두물머리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수변환경을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시민과 함께 릴레이 민생정책 간담회를 이어 나가며 본격적인 ‘민생회복’ 행보에 나섰다.손명수 후보는 26일 화물송사업연합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기흥구지회, 경기도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구갈동 안골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종 현안을 직접 챙겼다.우선 경기도 개인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 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는 손 후보에게 “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개별, 일반 등으로 사업자연합회가 분할돼 있고 화물연대 등 사업자와 다른 견해를 가진 이익집단도 있어 화물운송사업 발전을 위한 통합된
김장주 후보(영천·청도 무소속 기호9번)는 「짜치가 몬살겠다! 바까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2대 총선에서 침체된 지역의 분열을 청산하고자 선거승리, 시·군민 승리를 목표로 한「김장주 후보의 선대위원 자원봉사자 모집」에 들어갔다.참여기간은 `24. 3. 26(화)부터 4. 9(화) 까지 2주간이며, 만 18세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시·군민 캠프 내 기획업무, 일반사무보조,전화응대, 방문객 안내 등을 수행하며,또한 거리유세 현장에서의 연설자, 현장업무 지원, 거리응원 단원과 기타 희망분야 등을 망라하여 시·군민 누구나 참여
국민의 힘 남양주시 병 조광한 후보는 지난 25일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퇴계원 지역의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교육 정책과 학교시설 및 지역 공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조광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월드컵 전 감독이었던 히딩크는 2002년 월드컵 16강을 달성하고 난후에 “나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라고 말을 회자하면서, 나도 전임 남양주 시장으로서 아직도 여전히 배가 고프다는 말로 인사말을 대신했다.조 후보는 남양주 시장 시절 절실한 문제 중 하나로 교통문제를 최우선적으로 들었다. 경춘선 - 분당선 연결을 통한 퇴계원 과 강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인천 연수을 김기흥 국민의힘 후보는 26일 정부과천청사를 방문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과 관련된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였다고 이날 밝혔다김 후보는“지역구 국회의원은 두터운 당정관계를 유지하며 국토부 등 중앙부처와 구체적이고 긴밀한 실무협의 프로토콜을 갖춰야 한다”며 후보 공약 현실화를 위해 미리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추후 당선된다면, 예산확보나 책임 입법을 통해 국토부와 더욱더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정책 제안서’에는 ▲ GTX-B, 8공구 인천1호선, 수도권제2
윤석열 대통령이 용인을 비롯한 수원·고양·창원 등 4대 특례시에 대해 '(가칭)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제정 시의 권한을 확대 하겠다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25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청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스물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첫 민생토론회로서, 용인을 비롯한 수원·고양·창원 등 4대 특례시의 특례 확대, 미래 성장엔진인 스마트 반도체 도시 조성, 공교육 활성화, 지역 문화 진흥, 은퇴세대 및 청년들의 지방 이주 등 민생과 밀접한 과제
제22대 인천시 연수·을 국민의힘 김기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송도동 김기흥 흥행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족과 함께 열렸다.김 후보는 개소식에서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퇴행하느냐. 또 송도가 국제도시의 위상을 되찾느냐, 아니면 수많은 신도시 중 하나로 머무느냐, 이 중요한 갈림길에서 젊고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로 확 바꿔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캠프의 상임고문으로 위촉된 황우여 전 5선 의원은 축사를 통해 “꼭 당선될 것을 확신하고 언젠가는 우리나라의 중심인물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참신하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춘호, 이하 자치행정위)가 3월 22일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거북섬 마리나 현장을 방문했다.자치행정위는 여성새일지원본부와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청사 통합 및 신중년내일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체계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일자리 사업 효과성을 제고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촘촘한 정책으로 경력과 생계가 단절되지 않는 시흥시 일자리 정책을 주문했다.아울러 거북섬 마리나 현장에서는 경관브릿지·육상주정장·해상계류장 등의 안전과 관광지로서의 매력 요소 등을 적극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