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초대 미추홀구청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22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선거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이날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김 구청장은 △더불어 일하고 함께 잘사는 미추홀구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미추홀구 △사람이 중심인 쾌적한 안전 미추홀구 △주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행정혁신 미추홀구 △차세대를 위한 스마트그린도시 미추홀구 등 5대 목표를 내세우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김 구청장은 “여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2일 소래포구를 명품관광거점으로 조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집중해 육성할 것을 공약했다.이 후보는 소래 상권이 더욱 호황을 맞을 수 있도록 주차장 면수를 확충하고 포구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한 소래 글로벌화 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소래 관광단지와 남동구 도심 간 이동 교통수단 단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공용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관광객과 상인들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든다는 구상이다.또한, 바다 조망권을 막고 주변 경관을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최근 잇따라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에 집중경청하고 있다.유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정복캠프’에서 서구 루원시티 주민 대표단을 만나 루원시티 내 중심상업지역 초고층 건물 신축을 요청하는 민원을 듣고 21일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차 경청하기로 했다.이에 앞선 14일에 이어 18일에는 미추홀구 용현동 664-3 ‘창업마을 드림촌’ 사업 현장을 찾았다.SK스카이뷰 아파트 4천여 가구 주민들은 인천시가 기부받은 부지 8천여㎡에 공원‧편의‧복지시설이 아닌 임대아파트(158가구)와 창업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재선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장 ‘더큰e음’ 선거대책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오는 25일 박남춘 시장이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인천대공원 김구 동상과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로 이날 일정을 시작하는 박 시장은 이어 시청으로 이동 후 직원들과 만나 “선거기간 동안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박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시청 앞 광장인 인천애뜰에서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민주당 인천시장
지방선거가 다가올수록 영덕 지역주민의 지지도는 점차 우열이 가려지고있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영남지역의 특성상 국민의힘당의 텃밭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이번 선거에서도 절대적으로 작용된다는 여론이 팽배 하고 있다.이러한 지역정치 정서가 이번 선거에서도 별다른 변화가 없을것이라는 중론인 가운데 영덕군수 예후보로는 민선7기 군수인 이희진 영덕군 기획감사실장을 지낸 김광열 전경북도의원을 지낸 황재철 3파전으로 전개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외에도 황승일 이상직씨등이 사무실을 열고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해놓고 있다.영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인천시 차원에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동구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제1회 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안 예비후보를 비롯해 인천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장애인 문화공연이 열렸다. 국내 유일 외발 비보이인 ‘맨오브펑키즈’와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 마림비스트 전경호 씨가 공연했고, 가수 두리 씨도 함께 참석했다.안 예비후보는 이 자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청년인재 유출에 대한 해결책으로 “거시적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일조하며, 경북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경북형 직업체험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경북지역은 인구 소멸 도시가 가장 많은 지자체로서, 인구 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당면해있다. 마숙사 예비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학교 공사 및 납품 입찰에 있어, 지역업체와 우선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동시에 지역의 사회자본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인턴십 기회를 확대하여
재선에 도전하는 주낙영경주시장예비후보는19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며 중단없는 경주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주후보는 인사말과함께 6월 1일에 실시되는 경주시장 선거, 재선에 도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감회가 새롭다며, 4년 전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오직 내고향 경주 발전, 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며 이 자리에 섰던 일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고 밝혔다.4년 동안 저와 함께 경주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 준 경주시 공무원 여러분과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19일 “이번 시장선거에 승리해 민주주의의 문화를 꽃피우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유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4‧19 혁명 62주년을 맞아 인천기계공고 4‧19 학생의거기념탑에 헌화‧묵념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민주주의를 심기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했다”며 이렇게 밝혔다.그는 “그날 전국 곳곳에서 독재에 항거해 의거가 일어났다”며 “인천에서도 개교 82년의 빛나는 인천 전문계의 명문 인천기계공고 선배들께서 분연히 일어나 민주주의를 외치셨다”고 찬사를 보냈다.이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맞춤공약을 발표했다.조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강완묵(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 경선준비총괄본부장)을 통해 ‘장애인의 삶이 지금보다 더 높게, 더 두텁게’의 목표를 실행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애인 맞춤공약을 발표했다고 말했다.조 예비후보는 주요 장애인 맞춤공약으로 동행 복지의 시대정신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약으로 ▲장애인복지관 설립 ▲발달장애인 근로지원 확대 ▲장애인활동지원추가대상 확대 ▲중증독거장애인 24시간 보장 ▲장애인특별교
포항시 새마을협의회 이사이며 청하면 개발자문위원 등 청하가 고향인 사람으로 포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청하를 비롯해 송라.기계.신광.기북.죽장을 너무도 잘 알고있는 ‘포항시 김상면 무소속 시의원 후보’김 후보는 항상 고향을 마음에 두고 현재 농기계센터와 공구상을 함께하며 지역내 각계모임과 동문회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청하면 등의 각종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지난16일, 토요일에 청하면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많은 지인과 지역주민 들이 찾아주어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조찬 회동에서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인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면담을 한 바 있으나 4.17일에 또 다시 파주를 방문한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인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면담을 하였다.조병국 파주시장 예비 후보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에게 파주 미래 비전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김은혜 후보가 공감을 하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병국 후보는 “대한민국에서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유일한 도시가 파주이다”라고 설명 하였고 또 “통일 대한민국에 걸맞은 장기적인 미래비전을 설
김장호(전 청와대 비서관)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장호씨의 심쿵약속’ 일곱번째 공약으로 “재계발 재건축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노후된 원도심의 재계발 재건축에 대한 대대적인 규제 완화를 통해 거주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혀 나가겠다”며 “재계발 재건축이 힘든 지역은 리모델링,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 도시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또 “시민들의 경제적 이익을 최대한 지켜주기 위해 용적률, 건폐율, 고도 제한 등에 대해서도 시 차원에서 최대한 노
4.16 8주기를 맞아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안전정책과 관련된 분야별 안전 시스템 구축 1탄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새로운 오산’ 의 가장 중요한 것은 분야별 안전 시스템 구축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함을 강조했다.이날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오산환경운동연합에서 주최하는 기억나무심기 행사 참여에 앞서 “4.16 8주기를 맞아 아픈 기억을 되돌아보며 4.16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성찰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며 “4.16 8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전 2선 경기도의원)가 4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맡아 안전정책과 관련된 분야별 안전 시스템 구축 1탄 공약을 발표해 주목된다.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새로운 오산’ 의 가장 중요한 것은 분야별 안전 시스템 구축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함을 강조했다.이날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오산환경운동연합에서 주최하는 기억나무심기 행사 참여에 앞서 “4.16 8주기를 맞아 아픈 기억을 되돌아보며 4.16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성찰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이재명의 멘토'로 불리는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진 예비후보 캠프가 15일 밝혔다.이 전 원장은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재명 전 대선후보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 전 후보와 함께 하면서 이재명 후보가 무슨 일이든 믿고 맡겼던 가장 신뢰하던 동지였다"라고 말했다.또한 "특히 경기복지재단 대표 시절에는 경기도와 다른 기관에서 맡을 만한 일도 진석범 예비후보에게 맡기기도 했다"라며 "어떤 일이든 기대 이상으로 완벽하게 처리해 내 어떨 때 보면 이재명보다 더 이재명 같다는 느낌이 드는 사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소래습지공원을 국가도시공원화하여 ‘교육·관광·소비’가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의 명소 생태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이에 14일 박종효 예비후보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우리 남동의 소중한 자연유산으로 미래 세대에게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적 가치는 물론, 관광과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도 활성화되는 경제적 가치가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적극적인 실현 의지가 부족한 면도 없지 않았다며 당선되는 즉시 관련 부처 및 인천시 그리고 인근 시흥시와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민주당 박남춘 시장과의 대결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대세 굳히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중부일보가 지난달 26∽27일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부탁해 18세 이상 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인천시장을 지낸 유 예비후보와 박 시장 양자 중 ‘시장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겠냐’고 물은 결과 유 전 시장은 43.2%로 박 시장 43.5%에 비해 0.3% 포인트 차로 밀렸다.그러나 14일 만인 4월 9~10일 경인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미래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맞춤형 크리에이터 툴 및 커리큘럼 등의 제반 환경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이 예비후보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산업 구조 속에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이용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학생들이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메타버스 환경에서 균형 잡힌 가치관을 함양하고, 생산자로서 삶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수도권매립지공사(이하 SL공사)가 제2매립장에 36홀 골프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수도권매립지 4자 협약서에 선제적 조치 사항 중 하나가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공사를 이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며 “박남춘 인천시장이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에 대해서 대대적인 홍보만 할 뿐 매립지 종료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이행하지 않아 SL공사가 수십 년간 서울-경기의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아 온 인천시민들이 농락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제2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