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복지 전문가'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전 경기복지재단)가 특전사 출신이라는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진석범 예비후보는 지난 3월 31일 개인 SNS를 통해 “저는 ROTC 33기 특전사 대위 출신”이라고 ‘외유내강’의 면모를 밝혔다.진 예비후보는 “다들 제가 특전사를 나왔다고 하면 의외라고들 한다"라며 “특전사라고 하면 체대 출신을 떠올리곤 하는데 저는 흔치 않은 사회복지 전공자로 6년의 군 생활을 무사히 마쳤다"라고 전했다.특히 진석범 예비후보는 “특전사로 지낸 6년동안 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고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인천 부평구 부평시장에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인천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1조 원 지원해 재창업, 재출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안 예비후보는 이날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5일 계양구 계산시장 방문에 이은 '뚜벅이 시장 순회' 행보다.안 예비후보는 "지난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코로나-19 대책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바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라며 "월세 및 운영비와 직원들 월급을 주지 못해 빚이 쌓이고, 결국 문을 닫고, 극단적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인사 영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31일 약 2,000여 명의 인사들이 포함된 추가인선안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의 선대위 규모는 지난 29일에 발표한 1차 3000여 명에 더해 모두 5000여 명에 이른다.특히 박종식 국민의힘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이 총괄선대본부장으로 합류하면서 각 당협 사무국장들도 함께 참여했다.이에 더해 △강화 총괄선대위원장 : 나창환 서해신문대표 △정무총괄특보 : 전정배 국민의힘 연수당협위원회 사무국장 △남동·연수구 선대본부장 : 이화복 전 청운대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인구 50만 경북중심 도시 건설’을 위한 일환으로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건설과 교통거점 매가허브 구축을 공약으로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건설로 최대의 호재를 누릴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 이를 위해 신공항 배후 국제 물류기지, 통합 신공항 이용객의 특수와 외국 바이어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호텔 및 레포츠 배후단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특히 통합신공항은 국제공항의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