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김한섭 기자]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16일 외래 11개 진료과를 시작으로 시범진료에 들어갔다.지난 2013년 11월 14일 역사적인 건립공사 시작 후 약 6년 여 간의 노력을 거쳐 16일 의미 있는 시범진료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현재 운영 중인 시범 진료과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총 11개 진료과로 입원을 제외한 순수 외래진료가 우선 제공되며 아울러 국가건강검진도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시범진료 첫 날을 기념해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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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섭 기자
2019.12.18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