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철길에 이팝나무가 만개해 있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20일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에서 수원시립공연단원들이 무예24기 공연을 펼치고 있다.
4.19혁명기념일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울 강북구 4.19민주묘지를 찾은 추모객이 참배를 하고 있다.
본격적인 농사철에 접어든다는 절기 곡우(穀雨)를 사흘 앞둔 17일 오전 전남 보성군 한 다원에서 보성군 직원들이 햇차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곡우 전 수확한 햇차는 우전차(雨前茶)라 칭하며 햇차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여긴다. 여린 찻잎으로 만들어 은은하고 순한 맛이 일품이다.
공군은 지난 12일 서해에서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시그너스(KC-330)' 공중급유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공군 KC-330 공중급유기가 후미로 진입한 F-15K 전투기에 급유 붐을 길게 내려 공중급유를 시도하는 모습. /공군 제공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오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국방부 의장대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주기장에서 열린 황기환 애국지사 유해 영접행사에서 봉송하고 있다.
제104주년 울산병영 3.1만세운동 태극물결 거리행진 및 재현행사가 6일 오전 중구 병영초등학교~병영오거리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실사하기 위해 방한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5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박람회장과 부산 주요 교통 거점을 연결할 도심항공교통(UAM)를 체험하고 있다. 실사단은 드론으로 촬영된 현재 부산 북항 일대 전경에 혼합현실(MR)로 덧씌워지는 2030년 미래의 부산 일대 모습을 체험했다.
4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을 가로지르는 보청천변에 벚꽃이 만개해 연분홍 물결로 넘실거리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보은군 제공
제75주년 제주4·3추념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내 행방불명인 표석을 찾은 유족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본에서 환수한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가 공개되고 있다. 이번에 환수된 '대동여지도'는 국내에서 최초 확인된 '동여도'의 주기 내용이 필사된 '대동여지도' 판본이다. 총 23첩(목록 1첩, 지도 22첩)으로 구성되어 있다.
29일 경북 포항시 화진리 해변에서 한·미 연합 ‘2023 쌍룡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5년 만에 재개된 이번 훈련에는 사단급 규모 상륙군과 대형수송함(LPH) 독도함, 강습상륙함(LHD) 마킨 아일랜드함 등 30여 척, F-35 전투기·육군 아파치 공격헬기(AH-64)·마린온 상륙기동헬기 등 항공기 70여 대, 상륙돌격장갑차(KAAV) 50여 대 등 대규모 연합·합동전력이 투입됐다.
28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이동면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개나리꽃이 반영된 호수 위를 날고 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춘분을 하루 앞둔 2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보롬왓 농장의 너른 들판에 튤립과 유채꽃이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14일 오전 경남 남해군 삼동면 인근 바닷가에 하얀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경기 연천군 임진강변에서 한국과 미국이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 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등 변화된 안보환경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맞춤형 연습을 실시해 동맹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대전 서구 둔지미공원에서3·8 민주의거기념탑을 참배하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