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는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시정을 이끌고 오만과 무능한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후보의 상대방 김필여 후보 비방글에 대해 심판한다”고 하였으며 “항상 투명한 시정과 공정한 사회의 기틀을 다져 새로운 안양을 만들고자 노력하며 깨끗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최근 최대호 민주당 후보가 본인의 정책에 대해 선을 넘는 비난으로 일관되고 있어 진정으로 후보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또 김 후보는 최대호 후보가 지난 8년간 시장으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는 지난 26일 여주시를 방문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와 여주시 발전을 향한 여주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GTX(Y자 수도권 남부) 여주 유치, 경강선 전철 강천역 유치 적극 지원, 수도권(여주시) 규제 완화, 제2여주대교 건설 지원, 도시가스, 상하수도 도로개설 적극 지원, 37번(여주-양평) 국도 건설, 여주시 주변지역 갈등 사회적 합의 조정역할, 교육도시 여주만들기 지원”을 약속했다.이 날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
국민의힘 김은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김은혜 후보는 이날 오전 6시20분께 남편 유형동씨와 함께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행정복지센터 4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그는 투표소를 마친 뒤 "남은 기간, 처음과 마찬가지로 경기도민께 제 진심으로 임했던 하루하루를 상기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경기도는 젊다. 젊은 경기도는 변화를 요구한다. 저 71년생 김은혜는 젊고 힘 있는 도지사로서 우리가 행복해지는 경기
안산 첫 연임 시장에 도전하는 윤화섭 안산시장 범시민 후보는 26일 다문화 특구에 건립하는 국제문화센터에 세계 음식을 테마로 한 청년 창업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세계 음식을 매개로 내·외국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청년 창업도 육성한다는 취지다.또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은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한 공간에서 맛볼 수 있어 다문화음식거리를 지역 명소로 띄우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윤 후보는 설명했다.창업 공간에는 세계 음식 창업을 희망하는 다문화·청년들에게 컨설팅과 강습할 사무실, 공유주방,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5월 25일 안양예술공원에서 안양지역 문화예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다각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통해 안양시가 예술도시로 도약하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또한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거점공간 마련과 문화예술인의 참여를 강화하여 안양문화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곳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시민 뿐 아니라 수도권 예술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고, 이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안양예술공원을 만들고자 하는데 전문예술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행정중심이 아닌 문화예술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6일 수원시 9개 고가차도에 방음 터널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주요 도로 소음 피해지역의 주변 환경 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수원시는 현재 밤밭, 수원역, 터미널, 세류, 권선구청, 우만, 동수원, 영통, 하동IC 고가차도 총 9개의 고가차도가 있으며 이로 인해 반경 500m에 주민 약 12만명이 소음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소음피해 주민 12만명은 수원시민의 10%에 해당하는 수”라며 “방음터널을 순차적으로 설치해 소음피해를 방지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오산’을 위한 10대 생활밀착형 공약을 22일 발표했다.장 후보가 제시한 생활밀착형 10대 공약에는 ▲365·24시간 달빛 어린이병원 오산형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안심귀가 보안관 운영 ▲초·중·고 입학축하금(교복+체육복) 지원 ▲전기차 충전소 확충 ▲오산천 도립정원화 추진 및 스마트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환승터미널 교통체증 해소(로타리 설치) ▲생활체육시설 확충(파크골프장, 야구장, 축구장 등) ▲학교 운동장을 야간 주차장으로 개방 ▲오산 전역 도시 정원화 및 반려식물 가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26일 단원구 선부동 동명상가 앞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잡기에 집중했다.제종길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준비된 경제‧도시 전문가로 안산을 새롭고 역동적으로 바꿀 후보 임을 강조하며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은 물론 안산의 미래 비전도 제시했다.제 후보는 “지난 4년간 절치부심하며 안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충분하게 준비했고 17대 국회의원과 민선 6기 시장을 역임하며 국정과 시정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훤히 꿰뚫고 있다. 70만 안산을 제대로 발전시킬 인물은 풍부한 경험과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에 돌입하며 각 선거구 현장유세를 이어가는 등 발빠른 민심잡기에 나선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가 유권자들과 만난 현장에서 연일 핵심 공약들을 공개해 표심잡기에 나섰다.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는 창평 장날을 맞은 25일, 더불어민주당 합동유세가 열린 창평시장에서 ‘6대 공약’ 핵심과제 가운데 최우선 공약인 농업분야 과제를 들며 ‘잘사는 부자농촌 만들기’를 제시했다.담양군 농업인구가 전체 산업인구의 30%를 차지하는 만큼 농업분야 혁신을 통해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현재 20%대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내 다양한 성격의 단체들이 6월 1일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임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지난 24일, ‘경기도 교육을 사랑하는 31개 시·군 보육발전위원회’가 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지난 13년 동안 경기교육은 획일적이고, 인성교육의 부재로 인해 교육의 근간인 예절과 경로효친마저 무너졌다”며 “또 학생들의 실력은 하향 평준화, 학력은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경기교육 현실을 진단했다.이어 “좌 편향적인 교육 내용을 종식하고, 미래지향적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위원장 나태근)는 24일 오후에 구리시 선관위를 방문, 선관위 관계자에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요청사항을 전달하였다. 이날 선관위 방문에는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 이은주, 나 선거구 구리시의원 후보 진지성도 함께 배석했다.요청 사항은 부정선거 의혹이 짙은 사전투표함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 투표함의 보관장소에 CCTV를 설치하고 구리시 선관위에서 지정하는 장소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감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구리시는 지난 21대 총선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서부 대(大)개발론’, ‘병점 업그레이드론’에 이어서 24일 동탄권 맞춤형 공약으로 ‘동탄 부양론’을 제시했다.정명근 후보는 “동탄을 ‘명품신도시’로 부양시키기 위해서는 단연 교통 인프라를 개발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교통과 문화로 마지막 명품신도시의 퍼즐을 맞추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도시로 부양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우선 정 후보는 동탄권 주요 교통 개발 공약으로 ▲GTX-A 조속 개통 추진 ▲1호선(서동탄~동탄) 연장 ▲솔빛나루역 조속 신설 ▲
국민의힘 구혁모 경기 화성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화성시 개발계획 등을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구했다.구호보는 원장관을 찾은 자리에서 1호선 솔빛나루역 연장을 비롯한 지하철 조기 개통 및 GTX-A 선개통, GTX-C 연장 추진 등 정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구후보가 협조를 요청한 11개 정책계획은 ▲동탄~인덕원선 조기 착공 ▲1호선 솔빛나루역 연장(서동탄역~솔빛나루역~동탄역)▲GTX-A(동탄역~수서역)선개통▲GTX-C(수원역~병점역)연장▲신안산선 향남역 연장 및 새솔역 설치▲서해선 향남
김덕현 국민의힘 연천군수 후보(이하 후보)는 23일(월), 연천군 신서면 보건지소를 방문해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보건소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확충을 약속했다.김덕현 후보는 “신서면은 국립연천현충원이 들어서는 국가적으로도 상징적인 지역이지만 약국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우리는 어딘가 아프면 약국부터 찾지만, 신서면 주민분들은 아프면 어디에 호소해야 하는가”라고 말했다.이어 “기존 군수는 이러한 신서면 현실을 철저히 외면해왔다”면서, “아파도 아프다고 호소할 곳도 없는 신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에게 ‘유정복 되면 이음카드 폐지’란 거짓말을 신속히 거둬들이고 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21일 밝혔다.유정복 선대위에 따르면 ‘박남춘과 함께 인천의 미래...’란 제목의 단톡방에서 허종식 의원은 “유정복이 되면 이음카드 10프로 없어진다고 소문 크게 내야 합니다. 박남춘 되면 이음카드 쭉, 유정복 되면 이음카드 폐지”란 글을 올렸다.그러나 유정복 후보는 경제 분야 공약에서 이음카드 전통시장‧골목상권 사용시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문화‧청소년‧맘‧교통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는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2791-1을 거쳐 원도심 제물량로 156에서 운영하던 선거사무실을 최근 영종하늘도시 하늘중앙로 231로 옮겨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홍인성 후보는 선거사무실을 두 번씩이나 옮긴 이유에 대해 “우리 중구는 원도심과 영종·용유지역으로 분리되어 있어 선거운동기간에 구석구석을 다니며 구민들과 유기적인 접촉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우리 구민들께서 느끼는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지난 4년간 구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후보가 저 홍인성이며 구정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친화적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 측은 이동환 후보 측이 고양시의 재정자립도가 60.2%에서 32.8%로 하락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을 크게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 근거를 밝혔다.이재준 시장 측에 의하면 고양시는 한나라당 소속의 강현석 시장으로부터 민주당 시장이 물려받았을 때 고양시의 예산은 약 1조 3,406억이었고, 당시 성남시의 예산은 2조 3,895억 원으로서 성남시의 약 56%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즉, 고양시의 세수 부족과 재정자립도 문제는 애초에 현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시장시절에 만들어 놓은 것이지 민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안산시 제2선거구(본오1.2동, 반월동)에 출마한 문인수 후보는 지난 24일 반월역과 본오동 거리유세에서 “이제 도의원도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경기 안산에서 30여 년간 실무를 이어온 건축사로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재생사업 전문가다.문 후보는 “시 승격 36년이 된 안산시는 경기도에서 노후주택이 많은 도시에 속한 실정”이라며 “안산시 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고 첨단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 분야 전문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안산시는 발전과 성장 없는
“국내·외 경제위기와 코로나 19 사태 등 악조건 속에서도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한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인 구미의 미래 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의 일환으로 ‘통합신공항 시대 교통축 대전환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장 후보는 특히 △공항철도 대구경북선(동구미역), KTX구미역 신설 준비, 대구권 광역철도(사곡역)개통 준비 △북구미-군위 JC 고속도로 건설확정(동구미 IC), 중부내륙고속도로(김천-낙동)확장 계획 반영 △북구미 IC 및 국도대체우회도로(인동-거의-고아-선산)를 개통했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가 지난 23일 청소년·장애인·어르신들을 위한 ‘100원 버스’ 공약을 발표했다.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는 “초중고생, 장애인부터 어르신까지 단계적인 100원 버스 시행을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 복지확대, 탄소중립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지역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이동량 저하로 위기에 몰린 대중교통을 활성화 하는 차원에서 ‘100원 버스’ 공약을 내놨다”고 밝혔다.또 “구미의 대중교통은 접근성 부족과 요금 등이 승객감소로 이어져 보조금 증가라는 악순환 상태를 방치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