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복을 가져다준다는 용의 해, 그것도 만물이 아름다움을 펼친다는 청용의 해, 12지간 중 하나인 진, 용의 해다.청용의 해 첫날 아침 하늘을 바라보며 용이 구름위로 비상하는 것을 떠 올려 보았다. 12지간은 사람이 태어난 해를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귀신, 닭, 개, 돼지 그렇게 열두 종류의 동물을 띠로 정해 불렀다. 2024년이 그 중 하나인 용의 해다.용은 상상의 동물로 큰 복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그런 용의 해 그것도 청용의 해 첫날 아침 사람들은 용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개를 가슴에 품고 입
시/칼럼
한정규
2024.01.07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