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3월 19일 오후 2시 김량장동 선거사무소에서 백군기, 엄교섭, 지석환, 한영수 전 예비후보들과 용인시(갑) 원팀을 선언하며 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경선에 참여했던 이우일 전 예비후보는 당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원팀 동참 의사를 밝혔다.백군기 전 예비후보는 ‘어떤 선거든 서로 경쟁했던 사람들이 함께 원팀을 이뤄야 승리할 수 있다’며 ‘모든 예비후보들과 한 마음으로 이상식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자리에 함께한 엄교섭, 지석환, 한영수 전 예비후보들도 모두
4·10 총선을 앞두고 수원시병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와 진보당 임미숙 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두 사람은 19일 김영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맺은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의 합의 정신에 기초해 김영진 후보를 선거연합의 후보로 단일화한다"고 밝혔다.후보 단일화와 함께 맺은 정책협약에서 두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뜻이 온전히 담긴 정치개혁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 개혁을 위해 정책연대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며,
김경한 김포시을 국회의원 후보(개혁신당)가 희망공약 시리즈 다섯번째로 ‘국정원 대공수사권 복원’ 공약을 발표했다.지난 2020년 12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정원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올해 1월부터 대공수사권이 국가정보원에서 경찰로 이관됐다.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폐지로 인해 국가안보에 심각한 구멍이 생겼다는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김 후보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복원하겠다고 밝힌 것이다.김 후보는 “올해부터 경찰로 이관된 대공수사권이 제대로 작동할지는 미지수”라며, “국회가 간첩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법을 만들었다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했다.철도는 도민 생활에 필수 시설로, 탄소 감축 잠재력이 높은 친환경 교통수단이기도 해, RE100을 비롯해서 기후변화 대응에 앞서고 있는 경기도에 가장 필요한 교통 기반 시설이다.김 지사가 이날 발표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에는 고속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등에서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모두 42개 노선을 포함하고 있다. 총 연장 길이는 645km에 달하며 재원상으로는 40조 7천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평택시의회는 지난 15일 평택경찰서에서 평택시·평택경찰서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정장선 시장, 장정진 경찰서장이 참석해 ▲신호체계 개선 ▲보행신호 동시 운영 ▲보행자 작동 신호기 설치 ▲교통안전심의 부결 건 재검토 ▲상습 정체구간 6개소 회전교차로 검토 ▲불법 광고물 철거 ▲교통단속 ▲교통 불편 접수 창구 ▲T/F 및 자문위원회 구성 등 교통환경 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
제22대 총선 경기 부천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와 진보당 백현종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합의했다.김기표 후보와 백현종 후보는 오늘(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개혁과 민생개혁을 위해 김기표 후보로 단일화를 이뤘다’고 밝혔다.백현종 진보당 후보는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심판이라는 시대의 정치적 과제 앞에서 진보당과 민주당은 하나가 되었다”며 ‘윤석열정권 심판과 부천에 진보정치의 꽃을 피우겠다는 약속을 민주당 김기표 국회의원 후보와 진보당 이종문 시의원
인천서구갑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는 3호로 육아·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서구 더드림, 함께하는 육아·교육’을 약속했다.김교흥 후보는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OECD 국가 중 출산율 0명대는 한국이 유일”하다며 “결혼, 육아, 교육의 과도한 경쟁문화로 발생한 높은 비용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김교흥 후보는 “출산 직후 산후조리원 비용은 수백만원에 달하며, 육아용품 지출은 큰 재정 부담으로 이어진다”며 “민간 절반 가격 수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5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제229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37건을 심의하여 33건은 원안 가결하였으며, 경제환경위원회 소관「화성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은 수정 가결,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화성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화성시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화성시의회 사무기구 직무대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3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이 15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2024 고양교육 기본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함께 힘 보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7일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겠다며 공식 홈페이지에 ‘2024 고양교육 기본계획’을 탑재했다. 올해 비전은 ‘깊게 넓게 다 함께 열어가는 고양미래교육’으로 학교폭력 제로화, 교육활동 보호, 학생자율역량강화, 교사 자율참여역량강화, 진로·직업교육, 고양공유학교, 에듀테크 활용수업 등이
평택시의회는 지난 1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이어진 제24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5건 △기타 1건 등 총25건 (원안가결 19, 수정가결 6)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2,239억 원(약 9.76%) 증가한 2조 5,175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평택시의회는 17일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 및 원심창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했다.이날 기념식 및 개관식은 (사)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의 주최로 팽성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유승영 의장, 김승겸 위원장, 소남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원심창 의사 유족과 기념사업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은 △사물놀이 공연(경기도립예술단)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원심창 의사 약전봉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유족대표 인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열린 원심창기념관 개관식은 △개회 및 테이프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김교흥 후보(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는 지난 16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함께 서구 소재 가좌시장을 방문했다.김교흥 후보는 “서구 전통시장을 차례로 돌며 현장의 민심을 듣고 있다”며 “오늘은 정세균 전 총리님과 함께 가좌시장을 방문해 인사드린다”고 설명했다.현장에서 정세균 전 총리는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전통시장은 우리 경제의 실핏줄”이라며 “소상공인, 골목시장이 살아야 지역도 살고 대한민국도 산다”라고 전했다.김교흥 후보는 “주민들께서 역대 정부를 통틀어 민생이 이렇게 어려운 적이 없었다고 한다”며
설훈 국회의원(경기 부천시을)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새로운미래 입당을 선언하면서 ‘민주당은 의·정갈등사태 방관 말고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의·정갈등의 양 당사자인 정부와 의사집단, 그리고 당내 공천경쟁에 매몰돼 현 사태를 방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일제히 성토했다.설훈 의원은 “의대정원 증원 문제를 놓고서 윤석열 정부와 의사들 간의 대립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삶에 무한책임이 있는 윤석열 정부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의사들 모두 국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국가미래전략 Insight」제90호(표제: 수도권 역차별을 넘어 세계적 변혁도시로: 인천시민과 미래대화 조사연구)를 3월 18일 발간했다.동 보고서는 국회미래연구원이 지난 1월 27일 인천연구원, 인천시청과 함께 56명 인천시민들과 미래대화를 나눈 결과를 담았다.인천시민들은 3시간 이상의 숙의토론을 통해 ‘이대로 가면 맞이할 인천의 미래’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바라는 인천의 미래’를 논의하고 인천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민들이 선호하는 미래는 기술적 혁신과 사회적 혁신이 주도하는 변혁적
국민의힘 경기 평택(갑) 국회의원 선거 한무경 후보는 17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하여 조은희·윤주경 국회의원,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당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내·외빈 7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무경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 평택이 첨단산업의 꽃인 반도체 산업을 주축으로 거듭 성장하고 100만 대도시로 커나가기 위해서는 일 잘하고 유능한 일꾼을 뽑아야 한다” 면서, “평택이 키운 실물경제전문가 한무경이 ‘ 한다
15일 열린 제284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운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박운서 의원은 작은영화관 건립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박 의원은 연천군 청소년, 군인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수요는 높으나 공급이 부족하여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문제는 지역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작은영화관을 건립하여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생활을 보장하여 우리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영화 관람을 위해 동두천, 양주, 의정부, 철원과 같은 인근 도시로
안산시의회가 시민이 즐겨 찾는 의회 홍보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 첫 단계로 안산시청 건물과의 연결통로에 대한 개선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의회와 시청을 연결하는 2층 통로 35.1㎡에 대한 정비 공사를 진행했다. 통로의 기존 시설물을 철거한 뒤, 양쪽 벽 공간을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 아트월과 사진 게시판으로 재조성했다.한쪽 벽은 지방의회를 나타내는 의회 마크 구조물과 초대 의회 개원사 및 의원 윤리 강령 등을 표기해 채웠으며, 다른 한쪽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담은 사진 및 의정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경기도 안산시(병) 공천을 확정지은 박해철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장을 받았다. 이로써 안산지역 통합경선 결선결과에 관계없이 박 예비후보의 공천은 확정된 것이다.17일, 박해철 예비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및 재보궐 선거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 안산시(병) 지역구 후보자로 추천한다는 내용의 공천장을 받았다.박 예비후보는 “공천장까지 받고 나니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선수로서 오직 안산발전과 안산시민만을 위해 뛰겠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3월 10일, 17일 양일간 영통구 매탄공원과 권선구 여기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체육회,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시니어부 8팀, 일반부 16팀 등 총 24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과 함께 축구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대회 결과 50대부에서는 장안구, 60대부에서는 권선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일반부에서는 신우축구회가 1위를 차지했다.김기정
김부겸 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이 분당을 김병욱 후보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4일 앞둔 가운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7일 분당을 김병욱 후보 지역구인 롯데백화점 분당점 앞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4선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국무총리를 지냈다. 20대 총선 대구 수성구갑 선거구에서 당선되어 지역구도 타파의 한 획을 그은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상징성과 검증된 행정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한편 김병욱 의원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