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국회의원 손명수 당선인은 지난 11일 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고 용인현충탑 참배를 한 뒤 당선인 신분으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손명수 당선인은 이날 오전 6시 용인현충탑에서 호국영령들을 참배하는 것으로 당선인 신분으로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손명수 국회의원 당선인은 “용인시민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겠다”며 “언제나 민심의 무게를 헤아리고 늘 낮은 자세로 용인시민 곁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 조영재 회장을 예방해 감
제22대 영천시·청도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만희 후보가 영천·청도 선거구 모두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만희 영천·청도 국회의원 당선인은 경북 영천시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와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제23대 경북지방경찰청장, 제28대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치며 2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후, 고향으로 내려와 제20대, 제21대 영천·청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연이어 당선되었다.이만희 당선인은 그동안 뛰어난 정책역량과 리더십을 보여주며 일찍부터 당내 주목을
김승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선거 승리 힘으로 민생경제‧민주주의 위기도 함께 이겨내자”고 호소했다.김 당선인은 12일 오후 3시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김승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이번 총선 승리는 장안주민 여러분의 승리”라 규정하면서 “이 자리 계신 한 분 한 분 함께 해주신 덕분에 마침내 승리가 가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승원 후보 선대위 구성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선대위 해단식에서는 선거사무소 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 자원봉사자가 참석하여 차분
김남희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이 지난 13일 오후 2시 광명 하안동에 위치한 ‘감동캠프’에서 캠프 해단식을 열어 당선을 위해 노력해온 선거대책위원회 일동과 선거사무원, 광명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남희 당선인의 해단식에는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위원, 고문, 선거사무원, 광명 시민 등 선거 승리의 주역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 당선인은 참석자들에게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 길을 걸어올 수 있었다.”라며 “처음 인연을 함께하고 손을 잡아준 사람들과 함께 끝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쁘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11일 밝혔다.이와함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비서실장·정책실장·수석비서관 전원이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윤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했다.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선거 결과와 관련한 윤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이 실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 관계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꺾고 설욕에 성공했다.세 번째 격돌 끝에 승리한 박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밝혔다.이어 박수현 당선인은 "유권자들께서 내리신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 다시 매를 맞을 수도 있겠다"라고 국민의 준엄한 말씀을 재차 언급했다끝으로 박 당선인은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며 "단지 민주당의
지난 10일 치루어진 제22대 총선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당선되었다.정일영 당선인은 소감을 통해 “이번 결과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위기 속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다실 살리라는 송도국제도시 주민분들의 염원이 거두어낸 승리”라며 “총선 과정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을 위해 촘촘히 구상하고 발표했던 공약들 모두 빠르고 강하게 이끌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정 당선인은 함께 총선을 치러낸 국민의힘 김기흥 후보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소감문에서 밝혔다.정 당선인은 이번 총선과정에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특별히 공약에 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승찬 후보는 81,538표를 얻어 80,687표를 얻은 고석 국민의힘 후보를 0.53% 포인트, 851표 차로 따돌리며 승리했다.부승찬 후보는 “윤석열 정권심판과 수지발전을 염원하는 민심이 만들어낸 승리입니다”라며 “국민과 수지구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받들어 해야 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라며 당선소감을 밝혔다.부 후보는 또, “경제폭망·민생파탄·국민무시로 일관한 윤석열 정권, 제대로 심판하고 수지의 품격을 높이는 정치로 ‘수지
2024년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로써 더 큰 안양의 미래를 가꿔나갈 수 있는 힘 있는 3선 중진 국회의원으로 발돋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재정 의원이 당선된 안양시동안구을은 상대 후보였던 심재철 후보가 5선을 지낸 지역으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출신 초선 의원이었던 이 의원이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국회부의장을 지낸 심 후보에 승리하며 파란의 중심이 된 지역이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상대후보의 심각한 비방과 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안산시(병) 민주당 박해철 후보가 4.10 총선에서 당선을 확인하고,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박해철 당선인은 안산시민을 향해 “총선 기간, 제게 보내주신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열망, 위대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저 박해철을 뽑아주신 귀중한 마음들을 의정활동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장바구니를 채우는 게 무섭고, 사과 한 알, 김밥 한 줄 먹기가 부담스럽다. 하지만 먹고 살기 어려운 우리의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수원시병)가 11일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수원시민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밝혔다.김 당선인은 “팔달과 세류의 새로운 역사를 써 주신 수원시민 여러분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어려움을 뚫고 함께한 선거사무원 여러분, 선대위원 및 지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이어 김 당선인은 이번 결과가 “‘민생을 돌보지 않는 정권’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이자, “국정운영 방향을 바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수원시민 여러분의 명령”이라며, “그 목소리, 명령, 외침에 따르
더불어민주당 성남 수정구 김태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5선 도전에 성공했다.김태년 당선자는 이날 “김태년은 확실히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일도, 정치도 더 잘 해내겠다”라며 “중단 없는 성남의 발전을 위해, 제가 더 뛰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만에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민주주의·민생·경제·평화 회복에 앞장서겠다”라며, “민생과 경제에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어서 선진국 대한민국의 길을 열겠다”라고 중진 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끝으로 “외면당했던 국민의 삶을 지켜내, 국민 모두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인천 미추홀구을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4.10 총선 새벽 3시 30분경 당선을 확인하고, 인천 미추홀구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윤상현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민심의 엄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저는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따가운 회초리를 맞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본인의 생환과 관계없이 우리는 참패했다. 국민 여러분의 민심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머리숙여 사죄드린다”고 전했다.또 “어려운 여건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전국의 동지들께 죄송한 마음과 위로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남양주시갑 최민희 후보가 4.10 총선 당선을 확인하고,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최민희 후보는 지역구인 화도·수동·평내·호평 주민에게 이번 당선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개혁과 차질없는 남양주 발전을 이끌라는 관내 주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며, 민주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무너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제회복과 민생회복을 위해, 그리고 주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남양주를 수도권 대표 사통팔달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열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미래전략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적시 제공하는 브리프형 보고서인 「국가미래전략 Insight」제92호(표제: 국회의원 보좌진이 바라본 제21대 국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발간했다.작년 연말 국회의원 보좌진을 대상으로 제21대 국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제21대 국회의 의정활동 점수 평균은 10점 만점에 5.1점이었다. 양대 정당 소속 보좌진들은 자신이 소속된 정당에 대한 평가는 약 5점으로 국회 전반에 대한 평가와 흡사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보좌진의 경우 국민의힘의 의정활동에 대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당선을 확정했다. 김 당선자는 11일 오전 당선증을 받고 마산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김포시갑 현역 국회의원인 김주영 당선자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54.27%의 지지를 받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수 12만9,846표 중6만9,836표(54.27%)를 얻으며, 상대 후보인 박진호 국민의힘 후보(46.56%)와 격차를 벌렸다.김주영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 후퇴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자 나선 우리 김포시민의 진정한 승리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8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국외활동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민간위원 4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김 의장은 “대표적인 소규모 개방경제이자 국제 정세에 따라 국운이 좌우되는 위기가 늘 도래할 수 있는 한국에게는 외교의 역할이 어느 나라보다 중요하다”며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은 이제 과거와 달리 세계 거의 모든 나라와 외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이어 “한국이 주로 상대하는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외교에 있어 의회의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는 만큼 이들 국가와의 외교활동은 국회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지난 8일 제243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를 개최하고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확정했다.이번 제243회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 ▲2023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위원 선임 및 계획서 작성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이다.위원회 활동은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12일에는 행감특위와 의회운영위원회가 계획되어 있다. 행감특위에서는 위원장 선임과 행정사무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연천상담소에서 최근 연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등 관계자로부터 연천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공사 사업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지난 8일, 연천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선생님과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 하였다며 향후 도 교육청 관계부서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연천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공사는 학교 본건물 건축면적 4,239㎡, 지상2층 규모로 총사업비 21,388,621천원으로 2023. 5. 9 착공하여 2024. 11월 준공 목표로 현재 27% 공정률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안양시의회는 지난 8일 뉴미디어(SNS 및 유튜브 등)를 활용해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오는 15일(월)까지 안양시의회 SNS구독이벤트를 실시한다. 안양시의회 유튜브를 구독하거나 SNS 팔로우를 맺은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금)이다.또한 지난 3월 말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자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촬영 스튜디오 구축을 마쳤다. 이 곳에서 시의원이 직접 설명하는 조례 제정 또는 단막극 형식의 의정활동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