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경기소방 119안전체험마당에서 소방 안전 인형극을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경기소방 119안전체험마당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봄꽃축제와 연계하여 경기도소방안전마루(경기도청 옛청사)에서 5일부터 7일 까지 3일간 진행된다.주요프로그램은 △이동안전체험 차량 △심폐소생술 체험 △인형극 공연 △대피계획 세우기 △소방역사 전시 등이다.안산방서는 행사 기간 중 매일 6번 공연하는 인형극에 참여하여 행사장을 찾아준 도민들에게 안전을 배우고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안산소방서가
광명소방서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 및 외국인부 특별상 2등, 장애인부 장려상, 어르신부 심쿵상 등 수상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대응 능력의 향상과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경연은 심정지 발생상황 및 대처 행동의 주제로 퍼포먼스를 가미한 짧은 연극형태로 주제전달, 완성도 등 무대 표현력과 심폐소생술 평가표에 의한 심사 및 장비에 의한 평가가
경기도가 이르면 6월부터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자 지원금 지급 대상을 원아대장 작성 이전 입소 피해자까지 확대한다.도는 4일 원아대장이 작성되기 시작한 1954년 이전 선감학원 입소피해자를 대상으로 피해자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5일부터 지원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도는 2023년 3월부터 도에 거주하는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자 지원금(생활안정지원금 월 20만원, 위로금 1회 500만원) 등을 지원했다. 2023년 1분기 123명이던 지원 대상자는 올해 1분기 총 204명으로 늘어났다.그러나 지원 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4년 의료급여 신규 대상자들을 위해 「정·의·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정·의·용」은 “정확하게 의료급여 제도 알고 사용하기”라는 의미로, 의료급여 제도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해소하고자 강좌를 제공하는 교육 사업이다.특히, 건강보험과는 다른 의료급여 제도의 인식 및 이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을 방지하고, 사전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약물 복용법 등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구는 지난해 의료급여 신규 대상자들을 위해 총 19회 교육을 실시하여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4월 20일 10시~16시 대치평생학습관과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과학의 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매년 4월 21일은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 대중화를 촉진하고자 1973년부터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과학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지난해부터 학생들에게 과학과 미래기술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기획해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도 학생들에게 잘 알려진 우주과학 유튜버의 특강, 과학 마술 공연 등 더욱 흥미로운 행사를 준비했다.행사는 두 곳에서 열린다. 우선 대치평생학습관에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4일까지 구청사 내 다목적 문화복합공간인 성동책마루를 새롭게 단장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쉼과 여가를 제공한다.성동구는 지난 2018년 구청 내 휴식 공간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의견과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의 바람을 담아 구청사 내 1층 유휴 공간을 활용해 성동책마루를 조성해 독서, 만남, 휴식, 공연 등이 가능한 소통 도서관이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오전 9시부터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치매안심센터가 성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함께 운영중인 ‘꿈트리 프로젝트’가 세대간의 공감을 넘어 화합의 장이 되었다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꿈트리(Tree)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과 성북구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정상군 어르신들이 함께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해 의미있는 공예활동과 기부를 통해 교류하며 하나되는 1·3세대 공감 통합프로그램이다. 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이 직접 디자인, 제작과 캠페인 등 모든 과정을 어르신과 함께한다. 지난 3월 26일 첫 활동을 시작으로
양주소방서는 3일, 「봄철 화재예방!」 릴레이 켐페인으로 양주소방서장과 전 직원이 참여한다고 밝혔다.양주소방서는 확연한 봄철을 맞아 건조하고 일교차, 바람 등의 계절적 요인과 도농복합도시의 지역 특색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쓰레기 소각, 영농부산물 화재 방지를 위한 「봄철 화재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기획하고, 양주소방서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치도록 앞장설 예정이다.한편,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 완화 조치에 따른 야외활동의 증가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며 강한 바람 등 봄철 계절적 요
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2일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 ‘24년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남양주 시민 2팀이 참가하여 두 팀 모두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부(도농중학교 최정빈, 김현진 학생)와 일반부(문명균, 윤병호 씨)로 나뉘어 팀당 2명씩 2개 부가 출전하였으며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 경연으로 진행되었다.도농중학교 최정빈, 김현진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평소 접해보지 못한 심폐소생술을 처음 알게 되었고 방과 후에 보건
광주소방서는 2일 오후 15시경 남한산성 일대에서 ‘안전 환경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소방서, 광주시청 재난안전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85여명이 참석하여 차량퍼레이드 및 도보캠페인과 남한산성 방문객들에게 안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을 홍보하였다.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등산로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캠페인 행사 취지 등 안내문 배부 ▲안전사고 없는 안전산행 ▲화재 안전관리 의식 함양을 위한 소방 이미지 제고 등이다.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
경기도교육청이 시설사업 관련 규정과 절차의 변화에 발맞춰 업무처리 지침을 정리해 제공하는 등 학교 중심 행정을 펼친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를 위한 사립학교 시설사업관리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도교육청은 변화하는 시설공사 관련 규정과 업무절차 등으로 인한 사립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현행화된 규정과 업무처리 절차를 정리한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이번 업무 지침서는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가 예산 수립과 설계 준공, 계약단계 등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각종 양식을 담아 쉽게 찾아볼 수
정부가 의대 정원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 정책은 늘 열려 있고 의대 정원 역시 논의할 수 있다는 말의 진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5년 의대 증원 배정을 중지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비대위는 "지난 4월 1일 대통령님의 담화가 있었다"며 "모든 국민들과 함께 기대를 가지고 지켜봤지만 실망만 가지고 돌아서야 했던 담화였다. 이후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담화문은 증원 조정 등 유연성을 갖춘 내용이었다는 설명이 추가됐으며, 그 진의를 확인
인천 남동구 만의골 소래산 등산로 입구에 안전한 등산을 위한 미끄럼 방지와 토사 유실 방지 목적의 야자매트 시공이 입구 쪽 10미터 정도가 부족하게 덜 시공되어 있어 등산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지난 1일 소래산을 자주 찾는 한 등산객은 “시공 전에 면적을 정확히 측정했을 텐데 입구까지 시공되지 않았다는 것이 이상하다”라며 “비가 오면 시공이 덜 된 부분이 진흙탕이 되어 등산화가 빠지거나 미끄러지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또 다른 등산객은 “입구에 설치된 에어건 사용 장소의 목재 마감재가 깨지고 노후 되어 보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개학 전,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굣길을 위해 관내 초·중·고 통학로 일대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구는 관내 초등학교 23개소, 중·고등학교 21개소를 대상으로 통학로 주변을 정비하여 겨우내 쌓여있던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했다.특히,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 농도 등이 다시 급등하고 있어 구는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하고자 새 학기 시작 전, 살수차를 활용해 학교 주변 물청소를 실시했다.또한, 환경 공무관과 청결 기동대로 조를 구성하여 통학로 주변 다량의 적치물과 폐기물들을 수거하였으며, 상습 적치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치매환자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콕 설치를 지원하여 가스 사용 부주의에 따른 화재 예방에 나선다.가스타이머 콕은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차단되는 장치로, 가스레인지에 조리 중인 냄비 등을 올려놓고 외출하는 등 부주의로 인한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서울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에서 실시하는 안전장치 지원 사업이 경제적 취약계층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성동구는 부주의로 인해 가스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치매환자와 고령의 어르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청사를 오가는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대문글판’을 새 단장해 게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글판 문안은 ‘봄이 담긴 꽃의 도시 그래, 동대문이야!’로, 문안과 함께꽃이 피어난 봄 들판에서 자전거를 타는 연인의 즐거운 한 때를 그림에 담아 꽃의 도시 동대문구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5분 정원 ▲중랑천 튤립정원 ▲메타세쿼이아 길 조성 등 주민들이 집 앞 5분 거리에서 꽃향기와 녹음을 즐기며 쉴 수 있는 꽃의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소방서는 1일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남양주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인 이민규 소방교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KBS 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을 격려하고 국민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KBS 공사창립일을 맞아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총 29회가 진행됐다.이민규 소방교는 ‘17년 11월에 임용되어 하트세이버 6회, 브레인세이버 5회를 수여받은 공적이 있다.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심폐정지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
광주소방서는 지난 29일 광주시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개표소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개표소의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광주소방서장 및 광주시민체육센터장 등 11명이 참석하여 ▲소방시설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지도 ▲비상시 대처요령 및 전기시설 화재예방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철저 ▲개표소와 소방관서 간 현장소통과 건의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한편 광
고양소방서는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종합평가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하에 도내 3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1년간 업무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한다.고양소방서는 지표별 실적 및 가점과 정성평가 등 합산 결과 높은 점수를 획득해 B그룹에서 최종적으로 관서 평가 ‘최우수’ 관서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한편, 정귀용 서장은 최우수 관서 선정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일궈낸 결과라며, “화재예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소방서가 되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장형우·김준성 교수, 의학연구협력센터 안소연 교수팀이 관상동맥우회술 전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도 수술 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방역당국은 재유행을 대비해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백신 접종 이후 혈전이 형성되거나 심근염, 급성심근경색 등 심장 관련 합병증 발생 사례가 드물게 보고되면서 고위험 심혈관계 질환 환자들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고위험 심혈관계 질환 환자들로부터 수술 전후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