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돈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대책위 위원장은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비리’ 의혹을 낱낱이 파헤치겠다”고 11일 밝혔다.심재돈 위원장은 이날 자신이 고발한 이 사건의 고발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받기 위해 출두하면서 인천경찰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심사위원 선정 비리, 사업자 이익 몰아주기, 인천지역 민주당 실세 관련설 등 이재명의 대장동과 판박이 사건”이라고 말했다.그는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 이 사건의 실체를 명명백백하게 밝혀 명실공히 우리 인천이 살아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번 조사를 시작으로 인천에서도 공정과 상식의 시대가 출
국민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를 비롯하여 남동구에서 이번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구의원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팀을 구성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11일 국힘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는“국민의힘 남동구 후보들의 필승을 위해 원팀을 구성하여 패키지 선거운동을 하기로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박 후보의 제안으로 남동구 시·구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연석회의에서는 원팀 구성을 통한 구체적인 선거전략 방향을 논의하고 공약개발 및 공유, 공동유세 실시, 그리고 구의원 선거에서‘나’로 출마하는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이병래 예비후보는 5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남동구를 만들 것을 공약했다.기후위기는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전 지구적인 문제로, 한국은 기후위기를 가속하는 이산화탄소를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배출하고 있다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화석연료 전환, RE100 목표 실현 등 많은 대책이 제시되고 있다.이병래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남동구의 온실가스 배출 등 현황에 대해 분석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11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와 만나 반려동물 정책 수립을 위한 토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정명근 후보 캠프 관계자는 “정 후보는 평소 동물복지 및 동물권 보호 등 반려동물 정책에 관심이 많았다”며 “1세대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이자 유기견 보호 활동가로서 전문성을 가진 이웅종 교수와 함께 정책을 정비하기 위해서 이번 만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간담회의 배경을 설명했다.이웅종 교수 측은 “이 교수는 반려동물 행동교정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보호
박남춘 인천시장 선거 후보가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표를 얻겠다고 또 지키지 못할 공약으로 인천시민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박 후보는 “유 후보가 341㎞ 길이의 한~중 해저터널 건설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천문학적 비용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한중 해저터널의 경우 비용, 운영방식, 영토문제, 관리권 문제 등으로 실현 가능성이 없는 사업임에도 ‘유정복은 할 수 있다’는 허황된 말로 유권자를 홀리고 있다. 인천을 재정위기 도시로 만들었던 장본인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보다”라고 말했다.이어 박 후보는 “외교적·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와 격차를 5%p대에서 8%p대로 벌리며 승세를 굳혀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유정복 후보는 지난달 22일 당내 경선에서 2명의 상대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국민의힘 민선 8기 시장선거 후보로 확정됐다.박 후보는 지난달 25일 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함으로 여론조사에서 유와 박의 양강 구도가 형성됐고, 그 뒤를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잇고 있는 형국이다.실제로 중앙일보가 지난달 29∼30일 갤럽에 의뢰해 이번 시장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느냐의 물음에 유정복 후보가 41.5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 백영현은 ”“복지는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생활”을 슬로건으로 “함께하고 참여하는 복지로 행복한 시민의 삶을 디자인”한다는 복지공약을 발표했다.백영현 후보는 아이부터 시니어까지 5개 주제와 단위사업을 통해 계층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하고 유용한 공약을 마련했다며, 생활밀착형 약속인 만큼 빠르게 추진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눈에 띄는 공약으로는 △소중한 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청소년, 청년의 꿈을 찾아 응원하기. △어르신 일자리 복지서비스 지원확대, △여성회관을 여성회관답게 운영을 위해, 리모델링하여 MZ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 시장 후보가 1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재선 필승을 다짐했다. 포천시 구절초로 17, 7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이철휘 포천·가평당협위원장,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포천지역구 후보들인 경기도의원 1선거구 김우석, 2선거구 이원웅, 포천시의회 가 선거구 가 번 연제창, 나 번 박혜옥, 나 선거구 가 번 김현규, 나 번 손세화, 비례 이미숙이 참석하여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 했다.오전 11시부터 개소식장을 찾은 노인·체육·문화 단체 등 포천시민
지난 4월 29일 국민의힘 포천시장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이중효 포천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백영현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이중효 예비후보는 이날 당원 및 지지자 50여명과 함께 백영현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공천을 받은 백 후보께서 포천의 시정 교체로 정권교체를 완성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포천의 성공을 위해 지방선거 압승으로 보답해 주실 거라 믿는다”고 했다.이어 “국민의힘 포천당협이 공천과정에서 원칙과 기준에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10일 오전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윤호중 당 비상대책위원장, 정성호 총괄선대위원장, 안민석ㆍ염태영ㆍ조정식 상임선대위원장,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김병관 국회의원(성남시 분당 갑) 후보 등도 참석하여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경기도 지방선거 승리를 각오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동연 후보는 행사 개최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여론조사 현황 등 경기도 지방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가 버스운행정보시스템(BIS)을 모든 쉘터형 정류장으로 확대해 설치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인천에는 6천67개의 정류장이 있고 이 가운데 쉘터형 정류장이 3천843개, 버스 표지판만 세워있는 지주형 정류장이 2천244개가 있다.유정복 후보는 “이 중 버스운행정보시스템은 쉘터형 정류장 2천809개에 설치돼 있으나 앞으로 나머지 1천34개에도 확대 설치한다”고 약속했다.또한, 쉘터형 정류장 500곳을 와이파이와 냉온시스템이 가능한 스마트 쉘터로, 지주형 승강장 500곳을 쉘터형으로 각각 전환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이병래 예비후보는 9일 남동형 어르신이 존경받는 5대 공약을 약속했다.그는 “현재 1회 접종비용이 10만 원으로 알려진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면 무료화할 것을 약속하며 찾아가는 동 노인 돌봄 서비스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강화하여 어르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남동구가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65세 이상 무료서비스를 공약하며 우리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신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아울러 2021년 9월 기준 28개 사업 9
국민의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남동구 관내에 전기자동차(EV;Electric Vehicle) 충전시설을 대폭 확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8일 박종효 후보는 “올 3월 현재 인천지역 내 전기자동차(등록기준)는 총 1만4,054대이며 이 중 2,196대(15.6%)가 남동구 등록 전기자동차임에도 불구하고 남동구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은 공공기관 12곳을 포함해 총 51곳으로 전기자동차 43대당 충전시설 1곳에 불과한 실정으로 교통복지 증대 차원에서 충전시설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후보는 “세계적인 저탄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본인의 사무실에서 ‘화성시립 치매전문 종합병원과 요양원 개설’, ‘어르신 보청기 및 스마트기기 지원사업’ 등 노인 의료복지정책 공약들을 발표했다.정명근 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이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닦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예를 진심으로 표한다”며 “품격을 갖추어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운을 띄었다.정 후보는 “특히 치매, 난청과 같은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시(市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는 5월 7일(토) 오전 11시에 선거사무소 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지낸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이 도망치듯 인천으로 출마하는 것은 경기도와 계양 주민들에 대한 후안무치한 태도라며, 명분없는 출마를 강하게 비판했다.서 후보는 특히 이번 출마에 대해 ”이 고문이 경기도민을 그저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위한 도구로만 생각한 것“이라며, 성남시민과 경기도민이 개·돼지가 된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아울러, 범죄혐의가 있는 자가 자숙하지는 못할망정 정치생명 연명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양감면, 남양읍, 비봉면 등 화성시 서부 및 남부지역에 연일 방문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스킨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정명근 후보는 지난 3일 양감면에서 개최한 화성시 협회장기 남부 게이트볼대회를 참관하며 참가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생활체육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남양읍에서 열린 화성시 갑 지역 협의회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도시가스 보급사업 확대, ▲도로 및 인도 정비개선사업 등 서부지역 인프라 개선을 약속했다.정명근 후보는 4일에도 남양읍 사무소에서 열린 화성시 소상공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5일 수원시 만석공원에서 열린 ‘수원어린이 청소년 한마당’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참석,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경기도와 수원시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수원민예총, 수원YMCA, 수원청소년인권센터 등 총 16개 단체가 40개 부스를 마련,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 체험활동, EQ놀이터, 안경렌즈 업사이클링 악세서리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제공했다.이 예비후보는 행사 종료 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기 위해서는 일과 육아를 함께하는 가정을 위한 지원이 중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언제나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 수원을 위해 더 강화하겠다”며 염태영 전 시장이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때 발표한 공약을 계승하겠다고 발표했다.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당시 발표했던 어린이 안전 공약은 ▲유치원 및 초등저학년 통학버스 지원 확대 ▲보행안전지도사 사업 확대 ▲어린이 안전통학로 조성 사업 지속 추진 ▲신축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설계 조례 등 총 4개다.공약 발표 당시 염태영 전 시장은 “문재인정부와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많이 양호해졌지만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가 ‘청년이 꿈꾸는 포천’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백 후보는 5일 신읍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30여명의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이 묻고 백영현이 답하다’라는 이름으로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청년 애로사항 및 네트워킹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과 지원 등에 대해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해 이목을 끌었다.“청년의 성장이 포천의 미래를 결정한다”, “청년은 포천 발전의 동력이다”고 강조한 그는, 포천시장이 되면 “청년들과의 소통을 정례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4일 오후 안양시 범계역 인근에서 평촌신도시 리모델링연합회 관계자들을 만나 1기 신도시 규제완화 등 재정비 특별법 적극 추진을 약속했다.이 자리에는 그간 “평촌신도시 재정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으로 평촌을 명품 신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해온 같은 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도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다.김 지사 후보는 앞서 이날 오후 2시쯤 최 안양시장 후보와 함께 동안구 범계역 청년공간인 ‘청년출구’에서 청년대표들을 만났다. 청년들은 안양에서 추진해 온 그간의 사업들과 활동상을 설명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