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갑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는 2호로 도시재상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원도심 르네상스, 도시재생 1조 투자’를 약속했다.김교흥 후보는 “지난해 석남동 마가의 다락방과 가좌동 홈플러스 일대가 재생사업에 선정돼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라며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갖춘 원도심 재창조를 위해 도시재생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한 세부공약으로 ▲ 인천도시공사 서구 이전 ▲ 인천대로 지하화 및 석남역 등 역세권 특화개발 ▲ 서구청 제2청사(가칭 가석출장소) 건립 ▲ 인천형 재생사업 및
이재정 국회의원(민주당,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지난 11일 오후,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인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와 임직원 등을 만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더 큰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현 안양시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과 장민수 경기도의원(민주당, 비례)이 배석했으며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회적 일자리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유행처럼 지나갔지만,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어려움은 여
김병욱 의원이 12일(화) 오전 10시 30분 GTX-A 성남역을 시찰한 뒤 종합환승센터 건설과 분당을 지역에 운행하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12일 철도공단 GTX 박진용 사업단장과 함께 GTX-A 성남역을 사전 시찰하고 추후 복합환승센터가 신속하게 조성되어 인근 교통정체를 예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또한 김병욱 의원은 시찰을 마치고 나온 뒤 “분당(을) 지역과 GTX-A 성남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정민 국민의힘 화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경기도 동탄시 독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동탄은 신도시 개발 이후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났지만 아직까지 행정 인프라가 부족하고, 화성시 또한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현실”이라고 밝히며 “타 지역에 비해 긴 마을버스 배차간격, 택시 부족 문제, 관외 통학 문제 등 동탄의 핵심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독자적으로 동탄의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 낼 행정권한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후보는“동탄시 독립이 이뤄지면 동탄 지역 주민만이 느끼는 불편을 동탄이 직접 해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7(목), 서울시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사회복지 자원봉사 자문위원’ 회의에 참석했다.회의 전에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 자원봉사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인정받아, 중앙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본부 ‘사회복지자원봉사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 사회복지 자원봉사 육성·지원 사업 ▲ 사회복지 자원봉사 사업지침 개정 ▲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확대 ▲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에 따른 전달체계 확립 ▲ 제1차 희망나눔전문가 양성 교육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8일 고양상담소에서 국비 지원 삭감에 따른 경기도의 ‘경기지역화폐 도비 증액’과 관련해 고양시에도 지역화폐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이번 경기도 지역화폐 도비 증액은 정부가 국비 지원액을 지난해 422억 원에서 올해 174억 원으로 248억 원(58.8%) 삭감 배부하면서, 골목상권 지원을 위해 진행했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어제(7일) 배포했다.도는 도비 부담 확대로, 지난해 2조 4,941억 원에서 올해 7천 59억 원(28.3%)이 늘어난 3조 2천억 원 규모로 예산이 늘어났다. 하지
김진표 국회의장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지난 7일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손명순 여사를 조문했다.김 의장은 조문록에 "김영삼 대통령님과 함께 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긴 후 고(故) 손명순 여사의 영정에 헌화하고 묵념했다.한편 이날 손 여사 빈소에는 대통령실과 여당 지도부는 물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제3지대 신당을 창당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이 찾아 명복을 빌었다.재계에서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조화를 보냈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8일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안 1건 등 총 12건의 부의 안건을 처리하였다.안건 처리 결과는‘오산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운영 조례안’등 4건 조례안과‘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외투기업 유치를 위한 공유재산 처분(매각)]’등 2건 동의안 등 총 6건 안건은 원안 가결하였고‘오산시 청소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 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다.또한 도시관리계획(대로 1-2호
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가 지난 7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대표위원으로는 남동구의회 전유형 의원이 위촉됐으며, 재무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신혜철 회계사, 이봉훈 회계사, 최수현 세무사, 김석주 세무사 역시 위원으로 위촉됐다.결산검사 위원들은 오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 동안 지난해 남동구의 세입세출예산 결산 전반에 대하여 재무관리의 합당성과 투명성, 결산의 과오 여부 등을 검토하는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결산검사가 종료되면 남동구청장은 5월 중 구의회에 결산서를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유주방 이용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개발사업단 소관의 구리유통종합시장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9일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열린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렸다.이날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사)평택3.1독립운동선양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독립선언서 및 헌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기념사 및 유족 대표 인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순국선
이천시의회가 지난 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장애인연합회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열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진행된 ‘시민과의 소통의 날’에는 김하식 의장과 시의회 의원, 지역 내 장애인 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애인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장애인의 애로사항 및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먼저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이천시지회 측은 공설운동장 회차 시간 연장, 사무실 입구 입주단체 현황 간판 제작, 장애인 공용휴게실 설치 등을 제안했다.이어 한국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 측은 “협회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7일, 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3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는 4월에 열리는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집행기관으로부터 △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조례 일괄 개정(안), △ 양평군 행정구역 조정(안), △ 양평 채움 누구나 돌봄 서비스 추진 현황, △ 2024년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사업 운영 등 총 9건에 대해 청취하고, 의원 자체 협의 건으로 △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 등 총 7건에 대하여 협의하였다.특히 경기도 시범사업인 ‘양평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중촌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현재 대전시의 대표적 문화시설인 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등은 모두 대전 서구 등 신도심에 몰려있어 중구를 비롯한 원도심 거주민들의 불만이 쌓여온 상태다. 이에 이은권 예비후보는 대전 동·서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중촌동에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나섰다.이은권 예비후보가 밝힌 중촌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계획에는 대전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 공연장 건립 등이 포함되어 있다.제2시립미술관은 중촌근린공원에 연면적 17,000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총선 1호 공약으로 내세웠던 ‘북수원테크노밸리’ 사업 추진을 환영했다.최근 경기도는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를 테크노밸리와 주거 등 2개 블록으로 나눠 고밀복합개발에 나설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경기도에 따르면, 테크노밸리는 북수원역과 인접한 30층 이상(용적률 500% 이상) 고층 건물로 건립해 스타트업과 직업학교 등이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고, 테크노밸리 종사자의 주거와 여가를 돕기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도 공급한다.이는 김 의원이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1호 공약으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김경협 국회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10일 김경협 의원은 오정구 원종사거리에 위치한 『부천시갑 김경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총선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난 2월 부천 선거구 개편으로 새로이 부천갑에 포함된 오정구 주민들과 기존 원미구 주민들을 포함해 많은 당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김경협 의원의 후원회장인 원혜영 전 의원의 배우자 안정숙 전 영화진흥위원장을 비롯해, 부천 지역 전·현직 정치인들과 부천노총·부천체
현역 서울 서초을 박성중 의원(국민의힘)이 10일 당의 요청에 따라 “선당후사하고, 부천을 발전시키겠다”며 부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박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를 위해 잠시 부천에 온 것이 아니다”라며, “진짜 부천 사람으로서 시민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부천시 인구는 과거 90만 명에 육박하며 경기도에서 1위 도시였으나, 현재 과거의 영광을 잃은 채 수도권에서 가장 빠르게 퇴보하고 있다. 그런데도 인구밀도는 서울특별시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메가시티 부천을 적극 논의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만나 경기도와 미시간주 간 첨단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혁명센터, 청년 교류 등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동연 지사는 7일 도담소에서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를 만나 “첨단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청년 교류 등에 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면 한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중심이다.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와 미시간주 간 협력관계가 강화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국장급 실무그룹 구성을 제안했다.이에 대해 휘트머 주지사는 “미시간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지난 8일 '그레첸 휘트머 (Gretchen Whitmer)' 미시간 주지사를 초청하여 조찬을 갖고, 한미 및 한-미시간주 간 협력 강화 방안, 역내외 정세 등 다양한 관심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조 장관은 “지난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거치며 한미동맹이 전례없이 강화된 것처럼, 한-미시간주 간에도 활발한 경제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이번 방한을 통해 한-미시간주 간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많이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한미 양국이
인천지역 내 공동주택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10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신동섭(국·남동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8일 ‘인천시의회 제293회 임시회’의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제정안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충전시설 및 전용 주차구역의 정의,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세부 설치 기준, 전용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