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김한섭 기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은 하남도시공사(사장 김경수)의 후원으로 ‘2019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이어져오고 있는 이 행사는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들에게 온수매트와 라면을 전달하는 물품 지원행사로 올 해까지 약 1,200명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사랑을 전달받았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더불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전달식에 함께한 복지단체 관계자들도 한 뜻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남도시공사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축제 지원, 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은 물론 일반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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