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동쪽 끝자락,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호미곶에서 봄 향기를 잔뜩 머금은 유채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매년 10월에 파종해 4월에 만개하는 호미곶 유채꽂밭은 이맘때면 노란 물결의 유채꽂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 여념없는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한반도의 동쪽 끝자락,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호미곶에서 봄 향기를 잔뜩 머금은 유채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매년 10월에 파종해 4월에 만개하는 호미곶 유채꽂밭은 이맘때면 노란 물결의 유채꽂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 여념없는 관광객들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