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임창열 기자]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장이 12월 8일 서울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린‘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시상식에서 「범죄예방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한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은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범죄예방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박칠성 의장은 평소 성실한 의정활동과 탁월한 치안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상대에 올랐다.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을 수상한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장은“3선 의원이자 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구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구민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하며,“지금보다 더 많이 봉사하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겠다.”면서“우리 사회가 보다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칠성 의장(구로3·4동, 가리봉동)은 동구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정현웨딩홀 대표이사, 구로구 가족봉사단 단장, 제6대 후반기 구로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제7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구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며, 국적취득동포 생활개선 추진위원장, 구로4동 호남향우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장, 제8대 구로구의회 의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수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