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원은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의도 정책연구원 및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가 주최하고,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8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강정구 의원은 제8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서민생활 지원을 위한「평택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 지역상권의 상생협력 관계를 형성하게 함으로써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평택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조례」등 6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제8대 시의회 개원 후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2017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안에 대해서는 집행잔액 최소화와 결산검사 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시정에 반영하여 동일 지적사례를 방지토록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특히 평소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격려하는 등 복지시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정구 의원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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