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창 김천부시장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시장실에서 2019년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실과소장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1일 취임한 이래로 이 부시장은 연초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김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2019년 김천시에 산적한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각종 업무사항에 대한 주문을 하였다.   


우선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위원회 및 평가단 등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 하였고, 시민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에 대한 의견, 사업 중 실효성이 있는 방향 등 각종 사업 및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한 현안사업의 개선사항과 예상되는 문제점, 업무상 중복사항 및 조직 문제, 시승격 70주년사업, 지역에 맞는 연계사업 발굴에 대해 아낌없는 주문을 하였다.


특히,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해년 새해는 김천시의 도약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공약사업과 현안사업들이 산적해 있지만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 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김천시의 미래를 위해 함께 달려 갈 것을 당부하였다.


이강창 부시장은 경상북도 민생경제교통과장, 독도정책관, 문화예술과장 등을 역임하며 1.1일 김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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