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국 김포시 행정국장은 지난 7일 민선7기 시정 주요 추진과제인 ‘안전한 도시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스마토피아센터는 전국 최고의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 안전의 종합 컨트롤 타워의 중추적인 역할을 시작으로 다양한 ICT 기술을 활용한 방범·교통·재난 등의 도시통합관제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이재국 행정국장은 영상정보팀장으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상황과 관제 센터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 확인 시연을 실시하는 한편 즉석에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스마토피아센터는 2014년 10월 개소 이후 경찰, 소방, 군 등과 연계한 스마트 도시 안전망 서비스를 구축해 4,831대의 영상정보활용을 통한 범죄검거·시민의 신체보호 등 김포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재국 행정국장은 “스마토피아센터는 스마트 안전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 예방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과 “향후 시 전역의 도시를 통합 운영하는 센터로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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