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임창열 기자) 새로 신축한 부천 신흥동 주민 센터가 하자발생으로 말썽을 빚고 있다.

신흥동 주민센터는 2017년 12월 18일 착공 하여 2019년 3월 21일준공식을 가졌다 

신흥동  주민센타 신축공사는 금강 공영이 맡았으며 준공이 난후 얼마되지 않아 하자가 발생했다. 정확히 어느 부위가 하자인지는 파악을 하지못한 상태인데 철저히 베일에 감추어 있기 때문이다.

현장 소장과 통화를 해서 알아보려 하였는데 기자라고 밝히고 전화 통화중 끈긴후 전화를 받지 않아 정확한 하자 내용은 알수없다.

신흥동 주민 자치위원은 “준공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하자가 발생 한 것은  공사자체가 부실공사이다”며 이 공사에 검증도 되지않은 제품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신흥동  주민센타 신축공사는 연면적 1955.45m2로 (592평) 총공사 금액은 3,914,292,000원으로 공사한 것이 의심스럽다.  아직 입주를 하지않아 피해는 없지만 입주해서 사용 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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