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괴안동 대현청실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덕재)이 지난 13일‘임시(시공자 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의 결의를 통해 계룡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대현청실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하 대현청실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부천시 괴안동 106-1, 106-5, 106-6, 106-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15층, 아파트 297가구 등을 조성하는 가로주택정비 사업으로 지하철 1호선과 소사-대독선 까지 맞물려 더블 역세권·트리플 역세권으로 불리는 위치에 자리잡아 부동산 시장에서 벌써부터 투자구역으로 부천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떠오르는 샛별이 되고 있다.

인근에는 부안초, 부천동중, 동여중, 시온고, 밤박고, 소사고, 가톨릭대학교, 유한대학교, 메디홀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홈플러스, CGV영화관이 인접해 학군은 몰론 문화생활까지 함께 할 수 있다.

부천 괴안동 대현청실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시공사로 선정된 계룡건설과 조합은 총 사업비에 대한 분석을 통해 용적률 상행 등 조합원의 분담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빠른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2023년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장덕재 조합장은“정비사업 분야의 경험 및 전문성이 있는 계룡건설을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조합원들은 지금까지 계룡건설의 차별화된 상품개발력과 분양마다 성공사업장으로 프리미엄을 이끌어 온 역량을 인정하여 신정한 만큼 부천 최고의 명품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시공사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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