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이상윤 시의원,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적극 행보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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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이상윤 시의원,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적극 행보에 주목
  • 임창열 기자
  • 승인 2021.03.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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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이상윤 시의원은 지난 3월 25일 화성시의회와 7월 개장 예정인 함백산 추모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시설의 효율적인 운용방안 등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관계자들과 나눴다.

이의원은 제232회 2차 본회의(2018.11.29.)에서 광역화장장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시장에게 질의했으며 244회 1차 본회의(2020.06.01.)에서도 화성 합동 추모 시설 관련 당초 준공일 2018년 12월보다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시장에게 묻고 대책을 요구한 바 있다.

부천시는 지역 내에 화장장이 없어 10여년 전부터 인근 인천시립승화원(부평화장장)과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 등으로 원정 화장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화장장 건립이 매우 시급한 실정으로 알려졌다. 관내 주민이 아닌 관외 거주자의 경우 약 60만 원에서 100만 원의 화장 비용이 발생한다.

부천시는 2011년부터 사망자에 대한 화장장려금을 1인당 총비용의 70%까지 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의원은 “2019년 기준 전국 화장률은 88.4%이며 부천시의 화장률은 이보다 높은 93.4%이다.

부천시는 연간 약 3,500명이 화장을 하고 있다. 조속히 추모 시설이 필요한 이유다.

이의원은 관계자에게 주민협의체의 구성과 수익사업의 운영범위, 화성시와의 관계 등을 물었다. 또한  현재의 봉안시설이 만장이 될 때의 예상 시점과 이와 관련된 용역자료도 요구했다. 답변은 사업 기간이 오래됨으로 인해 여러 변수가 생겼다. 예를 들어 지자체별 인구변동, 사망률, 추이가 기존과 달라졌다. 따라서 참고자료로서의 가치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부천시의 점검과 또다시 새로운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현장을 통해 여러모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었다. 

시민이 바라는 엄숙한 분위기면서도, 쾌적하고 고품격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추모공원이 차질 없이 7월 1일에 개장되길 기대한다. 이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시 행정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이번 현장 방문의 의미를 밝혔다.

함백산 추모공원은 2011년 사업을 개시한 이래 올해로 10년째가 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85%이다.

이의원은 다음날에는 부평시립 승화원을 방문하여 인천시립승화원 단장으로부터 봉안당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의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알게된 지자체 간 공동협업과 향후 예산 효율화에 대해 개선 방안을 시의 원들과 협의하겠다. 모든 문제의 답은 민원 현장에 있다. 라는 신념을 갖고있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일정에도 현장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 부천시 노인복지팀과 질의에 성실한 답변과 설명 안내를 해준 화성시 노인복지과 공무원과 화성도시공사 직원 및 한화 현장 공사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함백산 추모공원은 자연 친화적인 미래형 시설로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최첨단 시설 설치 및 추모 숲 조성 등으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장사 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천시, 화성시, 안산시, 안양시, 시흥시, 광명시가 공동으로 참여하였고, 화성시가 운영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시는 7월 개원 전에 각 시 별로 함백산 추모공원의 설치 및 관리ㆍ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안)을 입법예고와 의회승인 절차에 들어가 있으며 실무협의회를 통해 세세한 부분을 조율 정리하고 있다.

또한 함백산 추모공원 관리, 운영자들은 개원 초기 시스템의 오류를 줄이고 노-하우(Know-how)의 공유를 통해 유가족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른 지역의 추모공원을 찾아 합동 근무를 하며 실무경험을 쌓고 있다고 한다.

지역이기주의의 단면인 님비현상이 심각한 때에 이를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로 극복한 함백산 추모공원이 참여시 시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을지 주목된다.
/임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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