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남시 바이오헬스산업 발전방안 연구단체(회장 박광순)’은 3. 31.(수) 오후 3시에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단체의 연구활동 세부계획을 위한 정담 및 토론”이란 주제로 정담회를 진행하였다.

‘성남시 바이오헬스산업 발전방안 연구단체’는 성남시 의료기기산업의 현황 파악 및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적 성장을 위한 플랫폼&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미래먹거리 산업의 육성방안을 마련하려는 목적을 가진 연구단체로, 이번 정담회에서는 성남시 의료기기산업의 현황, 의료기기 산업 육성의 필요성, 벤치마킹 필요성과 장소 및 시기 선택, 기타 의료기기산업 육성 관련 법령 및 정부 정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 연구단체 회원 및 성남시 관계 공무원(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바이오헬스팀장, 성남산업진흥원 미래기술사업단장)도 함께 정담회에 참석하여 성남시의회와 성남시가 함께 신성장 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 발전방안에 대하여 미래를 그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정담회 종료 후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남시 바이오헬스산업 발전방안 연구단체’ 박광순 회장은 “이번 첫 정담회 통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이 미래의 것이 아닌 이미 생활 속에 자리하고 있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오늘 나누었던 논의를 바탕으로 성남시 바이오헬스산업 발전방안 연구단체의 올 한해 연구를 성남시에 맞게 발전되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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