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굴포천역 부근에 새로히 단장된 주상복합건물(굴포천역주차장) 5층짜리 주차장이 생겼다.

과거 이곳은 상가와 사무실이 밀집된곳으로 항상 붐벼왔던것. 하지만 최근 유료주차장으로 새롭게 단장되어 주변도로의 무적 불법주정차 해소에 일조할것을 기대하였지만 아직도 일부 무분별한 운전자들의 교통문화에 비협조적이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이곳을 지나던 한 시민은 “예전에 이곳에는 단층지상주차장으로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장주변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항상 이곳을 지날때는 불안했었는데 이렇게 5층짜리 주차장이 생겨 안전할줄만 알았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른것이 없으니 있으나 마나한 주차장인것이 개탄스럽다”며, 볼멘소리로 말했다. 

이에 관계기관의 주변현황에 맞는 교통정책이 빠른시간내 이루어지길 바란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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