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인 경기지식품㈜(대표 김순남)은 지난 6일 어버이날 맞이 나눔을 위한 1㎏ 김치 500통(300만원 상당)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김치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지식품㈜는 수원시 권선구에 소재한 전통식품 업체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김순남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 합심하면 충분히 극복할수 있다며 이렇게 봉사할 수 있어서 오히려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은 수원시 민들레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는 김옥환 회장도 함께 했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