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동 아주대 공학대학원 최고지식경영자과정(CKO) 총동문회 12, 13대 회장이 아주대 공학대학원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5일 아주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엄재동 회장, 아주대 박형주 총장, 박기동 공학대학원장, CKO 총동문회 양진영 사무총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엄재동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하면 충분히 이겨낼수 있다며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엄재동 회장은 현재 종합물류업체인 대현로지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수원강원도민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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