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아동학대예방서비스개발연구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GFC 코리아 안 병모대표와 한국체육대학교 안전관리 연구소 윤재량 소장을 비롯하여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이배근 회장과 나기성 전문위원. 각과 교수들 그리고 아동학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국 아동 학대 예방협회 인천지회장(김 성신교수 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기술 활용을 통한 아동 학대 예방서비스 어플리케이션개발과 아동학대 관련 법 제도 검토 및 질문 문항검토, 기타 의견수렴 등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세미나를 통하여 전 국민의 관심과 공감이 요구 되며 학대 없는 밝은 세상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기를 기대하는 자리였다.

또 한국과학기술부 정보통신평가원의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데 Ai(인공지능)기반 도입 연구가 아동학대 예방차원에서 널리 보급 될 전망이다.

이 세상에 부모가 아닌 사람은 거의 없고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은 우리 모두의 보물이다

최근아동학대 뉴스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있어서는 안 될 일인 것이다. 

아동학대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책임감 있는 어른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임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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