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주시청
사진제공=파주시청

(이연우 기자)파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27일 파주시는 ‘2021년 계약업무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선안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관내제품 구매율 50%이상을 목표로 두고 관내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수의계약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인 견적 수의계약 업체 선정 시 특정업체의 편중성 개선을 위해 지역 업체를 우선으로 반영하되, 수의계약 총량제 운영으로 동일업체 계약 건수를 5회로 제한해 계약의 공정성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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