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평택시청
사진제공=평택시청

(은종민 기자)평택시가 일자리창출에 노력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27일 평택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1년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산업경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결과다.

시는 청년, 노인,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지원 비대면 온라인 여성일자리 채용행사 개최 삼성반도체 공장 추가 투자 유치 활동 강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경제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정장선 시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려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 첨단 대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수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