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은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열린 청년정책 행보에 돌입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했고, 청년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 신설을 준비하는 등 ‘청년정책 핫라인’ 구축에 나섰다.

또한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전담창구인 ‘청년소통담당’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르면 8월 중 채용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개채용은 ‘오디션‘ 방식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는 청년이 참여하는 정책개발을 위한 ’청년이 전하는, 청년정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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