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가 한전 영종지사 사회봉사단 단원들과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김광수 기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14일 한국전력공사 영종지사 사회봉사단 단원들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2021년 추석맞이 사랑나누기」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센터의‘기업봉사활동’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력공사 영종지사의 후원을 받아 한부모 및 조손가정의 청소년들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포장육과 생필품 60셋트를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서형준 영종지사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센터와 기업의 협력을 통한 활발한 봉사활동과 후원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된다”며“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영종지사에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영종지사는 코로나19 방역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손소독제를 기부한 바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와 명절선물 나누기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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