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김영 기자) 쌍용자동차가 스페셜 모델 ‘업비트’를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의 업비트(Upbeat) 스페셜 모델은 최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고급 편의 사양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업비트는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와이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해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했으며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실내 디자인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한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R-Plus 블랙과 화이트 모델을 R-Plus 모델로 통합했다. 

코란도도 기존 6개 트림에서 고객 선호 사양 중심으로 5개 트림으로(C3, C5, C5+, R+, C7) 재구성해 2022 코란도를 출시했다. 

고객 감사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티볼리 및 코란도 신규 모델 출시를 기념해 일시불로 구매 고객에게 최첨단 안전 주행 시스템인 딥 컨트롤 패키지를 무상 장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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