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조성
꽃길 조성

 

(최영철 기자) 진도군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분야별로 성과를 달성, 지방자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밝은 거리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꽃동산, 가로수길 식재로 쾌적한 녹색 휴식 환경과 마을 담장 정비·벽화·소공원·꽃길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

먼저 진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야간 통행 편의 제공과 시가지·읍면 소재지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군은 밝은 거리 조성을 위해 진도천 산책로를 비롯해 아리랑거리, 남촌교, 버스승강장 등에 경관 조명을 설치 완료했다. 

경관 조명은 진도군 관리 건물과 주요 장소에 야간조명을 확대 설치해 생활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호평’을 받았다.

조도면 등 섬 지역의 가로등을 고장이 적고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전면 교체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고장 수리 지연 민원을 해소했으며, 전력 사정이 좋지 않은 섬 지역의 에너지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 도심에 색깔이 아름다운 컬러 관목을 집중 식재해 도시 미관에 생기를 불어넣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그린뉴딜 플라워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진도읍 주요 시가지와 도심 속 소공원 등 생동감 넘치는 사계절 꽃피는 공원 조성으로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연중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송가인공원 백일홍 꽃동산과 백조호수공원 코스모스 꽃동산을 완료했으며, 읍면 은행나무 가로수길과 소규모 꽃밭·꽃길 등 88개를 조성했다.

진도군 242개 전체 마을을 대상으로 2019년까지 62억원을 투입해 담장 정비와 벽화, 소공원·꽃길 조성 등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의 전설을 비롯 역사와 전통을 보존해 관광 자원을 구축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눈높이에 맞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생활정치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 자긍심 향상 ▲보행자 통행 불편 해소 ▲사계절 볼거리 제공 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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