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기자)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이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22 고객감동경영대상’ 서비스·레저(골프장)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블루원은 그동안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과 차별화된 운영 개선으로 한국 골프 발전 및 고객에게 감동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로서 블루원은 2019년부터 4년 연속으로 고객감동경영대상 서비스·레저 골프장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블루원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든 골프장에 완벽한 스마트/언택트 시스템과 철저한 방역대비태세를 갖춤으로써 모든 고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운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 10월 새로 오픈한 경주 루나엑스C.C는 국내 최초의 6홀, 4개 코스, 24홀로 운영된다. 철저한 스마트/언택트 시스템을 갖춤은 물론, 모든 부가 서비스를 필요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하여 고객 차원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 새로운 골프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블루원은 경주 디아너스, 용인, 상주, 루나엑스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의 루나힐스를 위탁 경영하고 있다. 블루원 디아너스는 2020년 한국의 미 골프장에 선정될 정도로 신라 천년의 고도를 상징하는 수려한 풍광과 지형적 특성을 잘 살린 국제 수준의 코스와 고품격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블루원 상주는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국내 10대 골프장에 최근 3년 연속 선정된바 있으며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4번이나 선정될 정도로 코스와 풍광, 서비스 면에서 최고의 골프장이다. 블루원 용인과 안성의 루나힐스는 수도권에 위치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블루원은 모든 사업장은 위치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연탄지원, 성탄선물제공, 김장김치 나눔, 반찬지원, 주민 초청행사, 장학금 제공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연중 계속해오고 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블루원 리조트는 골프장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위한 복합 레저·문화공간이 충분하게 준비된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워터파크, 키즈 카페, 유튜브 촬영/편집 스튜디오, 풋살 경기장 등은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룩스타워에 준비된 컨퍼런스 홀, 공유사무실과 룩스타워 및 주변시설에 개설된 문화/체험/교양 등 다양한 강좌들은 모든 계층의 경주시민과 방문 고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와 여가활용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윤재연 대표이사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여 혁신적으로 리조트를 운영하겠으며, 모두가 힘든 코로나 시대에 고객들에게 충분한 감동을 드려 더욱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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