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김완근 기자) 최형식 담양군수는 “지난해에도 이어진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군민과 언론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차질 없이 현안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11일 지역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올해 군정 추진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 군수는 이어 고서 보촌지구와 대덕 새꿈도시 등 착착 진행되고 있는 현안사업과 담양 문학의 발전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 군수는 특히 “달빛내륙철도가 담양을 경유함에 따라 앞으로 군에 큰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군민의 일상 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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