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랜드마크시티 1호 체육공원에서 경제청 직원 및 연수구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내 쓰레기 줍기 행사를 추진했다. /인천시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랜드마크시티 1호 체육공원에서 경제청 직원 및 연수구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내 쓰레기 줍기 행사를 추진했다. /인천시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공원과 녹지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행락철을 맞아 공원 이용객 증가 등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가 증가 할 우려가 있어 지난10일 금요일 송도 8공구 랜드마크시티 1호 체육공원에서 경제청 직원 및 연수구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내 쓰레기 줍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랜드마크시티 1호 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쓰레기 줍기 행사는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민․관이 합동으로 사회단체, 주민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 대대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쳐, 약1톤의 공원내 쓰레기를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장두홍 송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송도국제도시가 친환경 생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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