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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신청사로 이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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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신청사로 이전 완료
  • 신동민 기자
  • 승인 2022.06.17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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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최초 스마트워크 전면실시
옛 부지에 민주시민교육원 조성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구)청사부지를 416민주시민교육원 조성지로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록구 사동 1253-8번지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만1천10㎡ 규모로 조성한 신청사로 2022년 6월 18일 이전을 완료하고 6월 20일부터 관공서 최초로 스마트워크를 전면 실시했다.

 그동안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시청 인근 사무실을 빌려 임시 청사로 사용해 왔으나 사무공간이 협소하여 일부 부서 및 센터를 관내 학교에 배치하여 민원 처리·안내에 대한 혼란 등 교육행정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2018년부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부지 선정 및 매입, 공모 설계 등을 거쳐 신청사 건립에 나섰고, 만4년 2개월만에 신청사로 입주하게 되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신청사 업무환경의 핵심은 관공서 최초로 전면 시행하는 ‘자율좌석제’도입이다. 출근 시 키오스크(kiosk)를 통해 당일 업무의 성격 및 협업 대상에 따라 맞춤 자리를 선택할 수 있게 자율좌석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입 초기에는 적응하기까지 어려움도 있겠지만, 부서장을 포함한 전직원이 동일한 업무환경이 제공되어 기존의 수직적인 체계를 탈피하고 수평적·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사의 사무공간은 언제 어디서나 소통과 교류가 이뤄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출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부서별로 구분되어있던 업무공간을 업무 연관성이 높은 국단위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비효율적인 공간을 축소하고, 다양한 소통·협업공간과 각종 휴게실 및 라운지 등 리프레쉬 공간을 확충하여 직원들의 복지 환경도 개선하였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신청사는 학생·학부모·교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동아리 등 여러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규모의 활동공간을 조성하여 개방·대여할 예정으로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열린 교육지원청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리한 동선을 확보하기 위해 각종 제증명 서류를 발급하는 민원실뿐만 아니라 자주 민원인을 응대하는 담당자 또는 팀이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1층 현장지원실에 배치·운영하여 민원인의 편의와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인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홍정표 교육장은 “스마트워크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으며, 맞닥뜨린 문제를 균형감 있게 해결하기 위해 실무자들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미래형 근무 형태”라며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선도적으로 스마트오피스를 전면 시행하는 만큼 자율, 균형, 미래의 새로운 시대 감각에 맞는 행정수요와 사무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 및 운영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최적의 미래교육행정 모델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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