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지난 12일 (수)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점장 김선민)의 후원으로 미추홀구 재가복지대상자 15가구에 “보훈가족 행복두드림” 위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의 샤롯데 봉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보답을 표하는 의미에서 보훈재가대상자 댁에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댁에 필요한 도움을 봉사활동으로 참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인천보훈지청은 복권기금으로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촘촘한 복지연계망을 구축하여 독거, 무의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보훈복지를 실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