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임창열 기자] Let’s Have Fun 즐거운 운동세상을 슬로건을 내세운 실내 사이클댄스체조의 원조 재키사이클이 올해도 어김없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클댄스체조인들의 축제인 이날 김무성 부천시 인도어사이클체조 협회 회장,성낙주 (사단법인)세계인도어사이클체조연맹 총재,정윤종 부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설훈 국회의원등 각 기관과 단체회장 들이 참석했다.

예술적인 인도어사이클 댄스&체조 대회인 부천시장배 전국 인도어사이클체조대회를 개최하며,이 외에도 남녀노소 불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 푸드트럭 뿐만 아니라 세계최대규모의 1000대의 바이크와 함게 하는 재키사이클 콘서트를 진행하며,15개국 해외에서도 대거 행사에 참여하여 이제는 글로벌한 세계적인 축제로써 자리매김 했다.

특히 “2019 재키사이클 월드 썸머 페스티벌’이 7월 6~7일 2일간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인도어사이클댄스체조는 손을 놓아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는 실내자전거의 균형 안정성에 틈새를 발견한 재키사이클이 1999년 개발한 국내 브랜드 운동으로 20년째 즐거운 운동 문화를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00년대 처음으로 축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까지 계속 되고 있다.

김무성 부천시 인도어사이클체조 협회 회장은 재키사이클 페스티벌은  “올해는 전 세계 대표 실내사이클대스체조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전세계인들에게 건강과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겠다"라며 "부천시 관계자와 부천 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단순히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의 축제의 장으로까지 승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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