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임창열 기자] 안선희 시의원과 시흥시의 시민운동단체인 '깨어있는 시흥시민 실천연대' (대표 김봉호변호사) 소속의 회원들은 지난 2019년 7월 8일부터 오늘(8월 7일)까지 거의 매일 일제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은 일제불매운동에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자동차 유리창 등에 부착하는 일제불매 스티커를 받아가며 응원을 해줍니다. 냉커피와 헛개음료수, 바나나우유 등의 음료수도 전해주는 시민들과 엄지척 하는 사람  박수치는 사람들도 참 많은 힘을 줍니다. 어떤 시민은 직접 피켓을 들고 동참하기도 하고 아이들도 함께 한다.

이에 더 힘있게 더 당당하게 '아베의 경제침략을 멈추는 그날까지 일본제품 사지 말고, 일본여행 가지 말고 국산품 애용하자' 외치며 스티커를 나누어 준다.

일본정부와 기업은 지난 시절 불법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에 더욱 노골적인 경제침략을 감행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민과 사법권을 무시하는 불법행위이기에 우리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은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의연하게 여유있게 단결된 모습으로 일본의 군국주의적 망동을 제어하기 위해 일제불매 운동으로 전진하는 것이다.

일본정부는 강제 징용과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대한민국 사법부의 정당한 배상판결을 이행해야 하며, 비정상적인 도발 행위는 당장 멈추어야 한다.

오늘의 우리는 과거의 우리가 아니며, 세계최고의 민주역량을 갖춘 위대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국민이기에 아직도 과거의 환상에 머물러 있는 일본에 대하여 충분히 맞서 승리할 수 있음을 확신하는 바 일본과의 경제전쟁에 대한민국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일제불매 운동으로 아베가 경제침략 멈출 때까지 함께 해해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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