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서남용)는 지난 29일 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된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이번 결산검사 위원은 유의식 김재천 이주갑 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회계사.세무사 등)을 포함해 모두 10명으로 구성되었고 대표위원에는 유의식 의원이 선임되었다.아울러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3월 29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 20일간 완주군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재산.채권.채무 등에 대해 면밀히 심사한다.유의식 대표위원은 예산과 사업이 당
경기 시흥시의회 김선옥 의원이 3월 28일 「시흥시 아픈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김선옥 의원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흥시 복지국,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아픈아이돌봄 사업 추진시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아픈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는 「아이돌봄 지원법」과 「아동복지법」에 따라 시흥시에 거주하는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아픈 아이 발생 시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과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또한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30일(토) 수원시 연화장 추모의 집에서 열린 고(故) 용담 안점순 할머니 6주기 추모제에 참석했다.이날 추모제는 ▲제사 ▲제배 및 헌화 ▲추모공연 ▲음복 ▲추모의집 참배 등으로 진행됐다.안점순 할머니는 14살 때인 1941년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고통을 겪었으며, 이후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일본 정부에 대한 사과 요구 등 평화운동가로 활동하다 2018년 별세했다.김 의장은 추모사에서 “오늘은 안점순 할머니께서 우리 곁을 떠난 지 여섯 해가 되는 날”이라며 “온 마음을 다해 안점순 할머니를 기리고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31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열린 '2024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민생경제와 저출생 인구감소로 우리나라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가고 있고, 한국사회 전반에서 깊어지는 대립과 갈등을 해결해야 할 정치가 오히려 이를 조장하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부활의 벅찬 감동과 주님이 주시는 부활의 은총으로 한국의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선진국을 향해 자랑스러운 나라로 행진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나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024년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울진군 덕구온천리조트에서 ‘경상북도의회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의회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개발과 더 나은 경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의정지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팀 리빌딩, 청탁금지 등 청렴교육, MBTI 특강, 4대 폭력 예방교육 등이 진행되었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과 직원 소통과 화합의 시간, 한울원자력본부와 국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29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 관광테마골목에 ‘고양 구제거리’가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며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도는 같은 날 공식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고양 구제거리, 양주 광사동, 파주 통일촌 등이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에 도는 향후 3곳을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고양 구제거리는 이번 발표로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도 관계자는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구제거리
30일 보은군 소방당국에 따르면, 생후 33개월 된 여야가 도랑에 빠져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상급병원에서 긴급 수술 을 거부한 탓에 끝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강철호 후보는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다. 아이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을 거두는 일은 주로 개발도상국에서나 발생하는 사회적 참극"이라며 "지역별로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소아전문병원을 긴급히 신설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앞서 강 후보는 '24시간 소아전문병원 개설'을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중앙응급의료센터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강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후보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일요일인 31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집중유세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고, 민생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염태영 후보는 이날 오후 망포동 태장사거리 집중유세에서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양평고속도로 종점변경 특혜의혹, ▲명품백 수수 의혹,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언급하고,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든 게 누구냐”며 “경제 파탄, 민생 폭망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는 눈물을 흘리는데, 정부와 국힘은 또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김태년(성남수정), 추미애(경기하남갑), 남인순(서울송파병) 후보가 3월 31일 위례중앙광장에서 위례신사선 정상화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세 후보는 “위례신사선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어, 위례 주민들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면서 윤석열 정부와 서울시에 자재 가격 급등 사항을 총사업비에 적정하게 반영하고 현실화하여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또한, “LH공사와 SH공사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납부한 광역교통개선분담금 2,300억원과, 동남권 유통단지 광역교통개
정부는 3월 29일(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재하고 46개 중앙부처 혁신책임관*과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제1회 「정부혁신협의회」를 개최하여 ‘2024년 정부혁신 종합계획’을 확정․발표하고 주요 혁신 과제의 추진상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2024년 정부혁신 종합계획’은 최근 민생토론회 등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정부혁신 방향을 담아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라는 비전과 4대 원칙(현장, 협업, 행동, 해결)을 설정하고 3대 전략, 8개 중점과제에 따라 총 110개의 세부과제를 담았다. 정부혁신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글라디스 보스 숄레이 케냐 하원부의장을 접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지난해 10월 「2023 한-아프리카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회의」 참석을 위한 케냐 공식방문 당시 숄레이 하원부의장(당시 하원의장 업무대행)이 주최한 업무오찬에 참석해 양국 국회간 교류 확대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김 의장은 먼저 “올해 6월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루토 대통령께서 참석하시기로 한 데 대해 감사드린
영천시의회는 29일 의회 청사 3층에 집행부 공무원들을 위한 공무원 대기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설치는 정례 간담회나 본회의 시 집행부 공무원들이 편리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기존에는 간담회나 본회의 등 각종 회의 시 집행부 공무원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복도에서 서서 기다리는 일이 다반사였다.이번 대기실 마련으로 사업이나 정책에 대한 논의와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동안 공무원들이 편히 대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으로써 집행부 공무원들이 보다 업무에 대한 집중도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29일 단원구 초지동 4.16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열린‘세월호 참사 10주기, 열 번째 십자가’ 예배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예배는 부활절을 맞아 시대의 고난 현장을 찾아 기도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를 찾는다는 취지로 개최됐다.이날 송바우나 의장은 인사말에서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도 벌써 10년이 흘렀다”며 “많은 분들이 이 사건을 통해 소중한 가족, 친구, 동료를 잃는 슬픔과 고통을 겪었고
부평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 170명이 3월 27일부터 28까지 이틀간 부평구의회를 견학했다. 부평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견학에는 홍순옥 의장, 이익성 부의장이 함께했으며 학생들은 부평구의회 4층 본회의장을 견학하면서 구의회의 기능과 구의원의 역할 등 대해 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이어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조례가 만들어지는 영상을 시청하며 지역의 법인 조례가
부천시의회 손준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재정문화위원회, 차선거구(오정동, 원종1․2동, 신흥동))이 부천시의회 제274회 제2차 임시회에서 시의원의 부천시 모바일 행정전화 사용 권한을 요청하기 위해 시정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을 했다.‘부천시 모바일 행전전화’란 부천시 공무원의 소속, 직위 직급, 담당업무, 행정전화번호,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조회할 수 있는. 부천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만든 스마트폰 앱이다.손 의원은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현장에서 급박한 민원이나, 사고의 발생 등 담당 공무원과 신속한 연락이 필요하거나 긴밀한 정책 논
보성군의회 김경미 의원이 발의한‘보성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01회 보성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되었다.이번 조례안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활성화함으로써 보성군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김경미 의원은 "조례에는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을 위한 군수의 책무와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이어 "맨발 걷기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증대된 만큼 보성군민들
군포시의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지역의 미래를 바꿀 정책연구를 시작한다.군포시의회에 의하면 4월부터 3개 의원연구단체가 활동을 개시한다. 연구단체들은 지난 28일 개최된 운영심사위원회(이길호 의장 등 시의원 3명,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로부터 2024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승인을 받았다.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역 상권 활성화 연구회’(신경원 대표의원 외 2명), ‘군포시의회 소통․협력을 위한 연구모임, 해피투게더’(이훈미 대표의원 외 5명), ‘군포 퓨처파인더: 군포시 청년의 내일을 생각하다’(박상현 대표의원 외 2명)는 올해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올해 시작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방과후ㆍ돌봄 통합프로그램인 ‘늘봄학교’에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에 지방공무원 재능기부 독려한 사실이 드러났다.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ㆍ안양6)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ㆍ행정안전부의 지방공무원 재능기부 요구를 중단하고 맞춤형 프로그램ㆍ강사 인력풀부터 확보부터 하라”고 말했다.이채명 의원이 공개한 행정안전부가 15일 지방자치단체에 보낸 공문에 따르면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재능기부 참여 독려와 공무원이 늘봄학교에 강사ㆍ 자원봉사자로
3월 29일 오후 1시 15분,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안양 만안에 왔다.지난번 중앙시장 방문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방문은 말 그대로 안양 만안의 최돈익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집중유세였다.비가 내림에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나타나자, 유세현장은 한껏 들뜨며 마치 축제인 듯한 분위기가 연출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원 유세를 통해, “부정한 자들의 국회입성을 막아야 한다”“국회에서 범죄자들을 몰아내야 한다”며, “24년동안 민주당이 독식해 온 만안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돼야 한다” “안양시민들의 삶이 개선되기를 정말 바란
선거운동이 개시되고 첫 주말을 맞아 경기 안산시(병) 박해철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주민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30일,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부3동 동명삼거리에서 집중유세에 나섰다. 이번 주말 집중유세에는 지지자와 당원, 지역주민 등이 모여 박해철 후보를 연호했다.박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참담하게도 대한민국과 안산시민의 일상이 무너졌다”며 “민생은 파탄났는데, 대통령은 민생투어라는 이름의 자화자찬쇼만 늘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채 상병의 죽음에 대한 진실규명을 방해한 자는 도주대사로서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