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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지난 11일 경상북도청후원으로 임동문 지부장 등 직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주거지원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가정의 낙후된 주겨환경 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궁극적으로 재범 방지를 목적으로 주거지원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슬로건 하에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쾌적하고 밝은 가정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실
영남
김종용 기자
2022.05.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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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폐수, 대기 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체계적인 관리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상반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지도점검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위해 구미시와 함께 2인 3개 조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특별점검사항은 배출시설 설치 여부를 비롯해 오염물질 무단 배출,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유지·관리 현황 파악, 운영 기록, 자가측정 이행 실태, 시설 변경 신고 등 관련 규정 이행 여부를 확인 점검한다.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는 현장에서 행정지도 등을
영남
이인호 기자
2022.05.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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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8일 시에 따르면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해 필리핀 카가얀주 랄로시, 팜팡가주 마발라캇시 등 2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계절근로자 선발과 파견, 근로조건 등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상반기 이후 두 도시로부터 외국인 근로자들이 입국할 예정이다.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통해 계절근로자 인력 수급처를 다각화하는 등 점진적으로 인력
영남
우병백 기자
2022.05.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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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댐 주변지역의 주민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26억 9천만원을 투입해 192건의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농로, 세천 정비 등 소득증대사업 85건에 12억 9천만 원, CCTV설치 및 각종 시설 보수 공사 등 생활기반조성사업 107건에 14억 원을 편성했다.시설비 3,000만 원, 민간자본이전 500만 원 이하의 사업은 해당 면․동에서, 나머지는 시청에서 직접 추진한다.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대상 지역은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댐의 계획홍수위로부터
영남
권오인 기자
2022.05.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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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물관리사업소와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체 ㈜에코비트워터의 직원 10여명은 지난 16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병곡면 각리리의 한 농가를 찾아 배 적과 작업 등의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고 밝혔다.영덕군 박채락 물관리사업소장은 “일손 하나가 부족한 시기에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며, “직원들이 농사에 임하는 농민들의 진정성과 헌신을 몸소 체험하고 일상 생활에서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
권태환 기자
2022.05.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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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7일 영주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협의체 구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 실정에 맞는 스마트팜 보급 확대와 기술지원을 위한 이날 세미나는 경북기술원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 스마트농업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스마트농업과와 ㈜모모스와 기본교육과정 교육생 25명이 참석했다.이날 지역대학의 스마트 농업 연계 방안, 스마트팜의 지역현장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 협의, 대학‧농업인‧관련기관 간 발전방향 모색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연·농의 컨버전스가 구축될 수 있는 기반을 마
영남
우병백 기자
2022.05.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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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매력이 세계 속에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시는 지난 17일 프랑스 대표적 통신사인 AFP, TBS동경방송, NNA Japan, 중국 인민일보, 베트남뉴스에이전시, 카자흐스탄 Karbar24 등 총 6개국 11개 매체 20여 명이 안동을 찾는다. KTX-이음 고속열차를 타고 청량리를 출발해 안동에 도착, 안동 문화를 탐방했다고 밝혔다.안동은 한국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다.특히, 임청각은 일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한 국무령 이상룡의 생가이자 노블
영남
권오인 기자
2022.05.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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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오늘(18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대비를 위해 대상지인 용문면·효자면‧은풍면‧용궁면‧개포면‧지보면‧풍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상업(산업)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2종 이상 태양광, 태양열, 지열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해 주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마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예천읍을 시작으로 올해는 감천면·보문면·호명면·유천면에 사업을 시행 중이다. 태양광을 설치한 주민들은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받고 있으며 태양열
영남
김종용 기자
2022.05.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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