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4월 5일(금) 경기도 학생들의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했다.금융은 개인의 삶의 질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생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필수 요소가 되었고 최근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금융상품의 출현, 가상자산 시장의 확대와 디지털 금융의 발전 등으로 금융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의 금융교육이 충분하지 못하고 변화하는 금융환경을 따라가지 못해 학생들의 금융이해력이 낮다는 평가가 많다.이에 안의원은 금융이 학생들의 미래
2024년 4월 5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김남희와 김부겸 前 국무총리, 경선에서 경쟁했던 양기대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정영식 시의원 후보, 강신성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함께 하안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에는 김부겸 前 국무총리를 앞으로 한 강력한 지지 유세를 통해, 김남희 국회의원 후보와 前 국무총리, 현 국회의원과 시의원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원팀’으로서 결속력을 보여줬다.김부겸 前 국무총리는 격정적인 연설을 통해 김남희 후보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표명하며, 김 후보가 광명시와 대
6일, 홍영표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현 국회의원, 새로운미래)는 세대별 공약인 5대 방안과 소수자집단별 맞춤 공약인 5대 방안까지 총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홍영표 후보는 청년희망적금ㆍ도약계좌 등에 대한 국비 예산과 인천시 ‘드림For청년통장’에 대한 시비 예산 증액을 추진하고, 국ㆍ시비 사업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을 위해 부평구 차원의 자산형성 프로그램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권이 선보인 청년세대 자산형성을 돕는 정부 지원 금융상품 ‘청년도약계좌’는 대선 당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1시 구리역 광장에서 개최해 나태근 후보자 지원 유세에 나섰다.이날 유세에는 구리시민 2,000여명 등 이 참석하여 발 디딜 틈 없이 빽빽하게 운집해 나태근과 한동훈을 연호하며 한 위원장의 구리시 서울 편입 약속에 환호했다.한 위원장은 “내일 나태근과 함께 사전투표를 할 것”이라며 “이미 서울 생활권인 구리는 서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국민의힘은 처음부터 구리시 서울 편입을 원샷법으로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며 서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경주시 김석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무소속 김일윤 후보의 ‘한수원 도심 이전 계약 체결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행위라며, “한수원 도심 이전이 당장 가능할 것처럼 선량한 경주시민을 속인 행위는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김일윤 후보는 지난 2일 중앙시장 유세에서 확성장치를 사용하여 불특정 다수의 유권자들에게 “한수원 이전을 위한 확실한 절차로 한수원이 경주대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허위사실을 발표한 후,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발언을 언론에 유포하고 경주 시민에게 문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하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신 시장은 “주권자의 힘은 투표에서 나오며, 자신과 가족은 물론 성남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소중한 한 표에서 희망은 피어난다. 10일 선거 당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분들은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한편 선거권자는 주소와 관계 없이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3,565개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4일 국비 24조6천억원을 포함해 총 42조2천억원을 투입하는 '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지방시대 정책에 예산이 구체적으로 명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위원회는 올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할 지방시대 과제로 ‘4+10 중점 이행과제’(4대 특구와 10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4대 특구와 더불어 종합적 과제인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초광역권 활성화, ▲지역정책과제 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은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제7~9조에 따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포천지역 첫 철도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그동안 철도가 1m도 없었던 포천에서 7호선 연장선이 곧 공사를 들어가게 돼 기쁘다”며 “며칠 전에 발표한 GTX 플러스 노선 중 G노선이 만들어지면 포천 송우에서 (서울) 논현까지 30분이면 가는 획기적인 교통 변화가 있을 것이다. 포천시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의 새로운 시대가 만들어지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서울지하철 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 사업을 포천까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기업의 디지털정부 서비스 분야관련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4월 3일(수), ‘디지털정부 해외진출센터’ 포럼을 최초로 개최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해외진출센터’는 개도국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정부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개소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정부 분야 해외진출을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 ODA사업을 소개하고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해외진출 지원정책’과 ‘해외진출 우수사례’ 두 가지 주
김진표 국회의장은 3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접견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김 의장은 “2006년 이후 약 17년 간 저출생 예산으로 380조 원을 투입하고도 저출생 극복에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5년 단임 대통령제 하에서 분절된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이라며 “저출생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권에 상관없이 최소 15년에서 20년의 시간을 갖고 일관된 정책을 추진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국민 공감대를 갖춘 정책을 만들어 그것을 헌법 규범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19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일 역북초등학교 4학년 25명, 문정중학교 1학년 22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박인철 의원, 장정순 자치행정위원장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2023년 10월 26일 양평군의회에서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양평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맨발걷기 조례) 의 후속 사업이 양평군청 관광과의 주도 아래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양평군의회에서 작년 296회 임시회에서 발의하여 통과되었던 맨발걷기 조례의 후속 사업인 맨발걷기 코스 조성사업이 양평군청의 전폭적인 지원과 당시 발의 의원이었던 지민희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요청을 통해 실체적인 코스 조성으로 결실을 보고 있다.양평군청 관광과에 따르면 양평군 마을주민들이 쉽게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읍·
안양시의회는 지난 2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의 검사를 수행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2023회계연도결산검사는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김정중, 곽동윤 시의원을 비롯해 박성종(공인회계사), 안성진(공인회계사), 홍현선(세무사), 김기영(세무사), 이명재(세무사) 총 7명이다.내실 있는 결산 검사를 위해 결산 검사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위원들은 검사 기간동안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3일(수) 수원시 팔달구 호텔리츠에서 열린 수원시치어리딩협회 발대식에 참석했다.수원시치어리딩협회는 지난 2월 16일 수원시체육회 정기이사회에서 ‘인정단체’로 승인을 받았다. 발대식에는 수원시체육회장, 치어리딩협회장, 체육회 관계자를 비롯해 동호회에 소속된 경기대, 수원대, 아주대 치어리딩 동호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김 의장은 축사에서 “열정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하나가 되어 펼쳐 보이는 치어리딩을 보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는 걸까 절로 감탄하게 된다”며 “오늘 치어리딩협회 발대식을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32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발의 안건 7건, 의원 발의안이건 5건 등 총 12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통합 재정 안정화 기금 운용계획 1차 변경안 의결, 2024년도 행정사무 감사 대비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동두천시의회는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건축물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먼저, 2023년 12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상북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는 도내 산재(散在)해 있는 근현대문화유산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기 전에 훼손․멸실 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새로운 관광자원과 일자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경기도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농가경영의 불안정과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촌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농어업인들의 꾸준한 농어촌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되었다.조례안의 주된 내용은 청년농어업인정착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규정과 청년농어업인을 위한 ▲ 주거·문화·복지 지원 ▲ 농어업기술·경영 교육 지원 ▲ 창업 또는 취업 지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경기 안양동안을, 재선)는 지난 2일, 안양동안경찰서에 공직선거법 제250조에 따른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를 비롯한 관계자 전원에 대한 고발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후보 측에 따르면,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는 지난 29일부터 자신의 연설대담차량에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악의적으로 제작한 허위비방영상을 지속해서 반복 재생하고 있다.지난해 가세연 채널에서 처음 공개된 해당 영상은 유튜브 본사에서‘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검토 후 차단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는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이 대학 입학 전 3개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수능 수험생 자기개발비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자는 “수능을 마친 학생들은 입시를 위해 치열하게 달려와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다.”며, “수험생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체력단련비 및 취미생활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인당 50만원의 자기개발비를 지급하고, 수원시내 체육·문화·취미 전문학원 등 다양한 시설에서
한국GM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전기차 생산라인 유치와 상생 협력 논의를 본격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3일, 홍영표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현 국회의원, 새로운미래)는 한국지엠(GM) 부평공장을 방문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상무집행위원회(상집) 간부들과 현안 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한국GM지부 윤용신 수석부지부장, 조재용 부지부장, 김병준 사무국장 등 상집 간부가 참석했다. 홍영표 후보는 “2022년 한국GM은 1조원대 매출총이익과 2천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