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조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건형)는 7월 7일(금) 관내 외식사업 후원업체인 엑스포장內 진대감(대표:진혜연)을 방문하여『행복밥상』1호점 지정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밥상』외식사업은 2017년 2월부터 매월 외식문화 소외계층인 저소득가정 어르신과 조손가정 4가구에게 제공하는 “행복밥상 외식 초대권”으로 저소득층 가구 스스로 후원받은 외식사업 초대권을 이용하여 매월 1회씩 식사(돼지갈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경제적 부담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취약계층에게 외식문화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매월 한 번씩 갖는 가족의 외식문화로 가족해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외식문화로 수혜가구를 점차 확대 할 계획이다.

향후『행복밥상』 “1호점”을 시작으로 복지통장 및 사회단체와 함께 외식사업의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점차적으로 관내 외식사업체를 추가 발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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