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성주 기자]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은 지난 5월 31일과 6월 7일 이틀에 걸쳐 동두천 관내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애신보육원 강당에서 특강을 펼쳤다.

지난 5월 31일은 신입 사회복지사 대상, 6월 7일은 중견관리 사회복지사 대상 특강에서 정계숙 의원은 문서 작성기법과 상담기술 등 복지실무는 물론 사회복지사로서 갖추어야 할 사명감과 봉사정신 등 비전에 대해 알차고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또한, 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일선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강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들은 “선배 사회복지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을 배우며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로서, 동두천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계숙 의원은 수년 째 사회복지사 법정 보수교육 등 연 10회 이상 강의를 통해 동두천시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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