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왼쪽 지효준 변호사
사진에서 왼쪽 지효준 변호사

 

(김기환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지난 6일 구미시의회 언론보도 피해구제 자문변호사로 법무법인 로하스의 지효준 변호사를 2년간의 임기로 재위촉했다.

지효준 변호사는 언론 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의원의 의정활동과 관련해 진실하지 않거나 왜곡된 언론보도로 신속한 피해구제가 필요한 경우에 언론중재 조정신청 등에 관한 법률적 자문을 2년간 맡는다.

김재상 의장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이 오보되지 않길 바라며, 활발한 의정활동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자문변호사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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