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준호 기자] 제21회 양평 이봉주 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대회가 15일 강상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에 토지정보과 주소정책팀에서는 자율형번호판, 상세주소 등 쓰기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생활화 정착 마련을 위해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행사참가자들이 시장가방에 내집 도로명 주소를 직접 써서 사용토록 하였고, 주소정책팀장외 5인은 4 · 10km에 『쓰자 도로명주소!』를 등에 부착하고 마라톤에 직접 참여하여 도로명주소 대면 홍보에 박차를 가하였다. 

권오실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 사용이 정착될때까지 행사 등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홍보토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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