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청년 취업역량 점프업’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천대학교 제공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청년 취업역량 점프업’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천대학교 제공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대플센터)는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특강과 1:1 컨설팅, 잡매칭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역청년 취업역량 점프업’(이하 점프업)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알렸다.

인천대 대플센터는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지난 11월 11일(금) 특성화고인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점프업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운영했다. 특히 1단계 교육 종료 후 2학년 우수학생 8명과 3학년 18명은 인천대를 방문하여 2단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1.28(월)~29(화) 이틀간 운영된 2단계 프로그램에서는 취업 동기부여 및 자신감 상승을 위해 학년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련 분야의 기업을 탐방했다. 이를 통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지식, 기술, 태도 등의 이해를 바탕으로 직무 로드맵을 제시하여 참여 학생들의 직무설정에 도움을 주었다.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인천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진로·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계획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수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