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9일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창립 1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창립 16주년을 축하했다. /제주도청 제공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9일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창립 1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창립 16주년을 축하했다. /제주도청 제공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9일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창립 1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체육 발전에 힘쓴 장애인 체육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창립 16주년을 축하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도 장애인체육회는 2007년 출범 이후 전문장애인체육인들의 역량강화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내외 대회에서 제주를 알리고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해 오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앞으로도 차별 없는 스포츠 기본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수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